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7 바이트 제거됨 ,  2019년 10월 16일 (수) 15:35
101번째 줄: 101번째 줄:     
== 현암중 시절 ==
 
== 현암중 시절 ==
2002/03시즌 국가 대표팀의 무리한 차출과 부상으로 경기력이 심하게 떨어진 박지성은 정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03/04시즌 초창기 역시 그런 모습이 마찬가지라, 그가 경기에 나서면 홈 팬들이 야유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후반부에 이르러 경기력을 끌어올린 그는 그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장, 6골을 기록하며 항간의 우려를 씻어내었다.
+
2002/03시즌 국가 대표팀의 무리한 차출과 부상으로 경기력이 심하게 떨어진 박지성은 정말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03/04시즌 초창기 역시 그런 모습이 마찬가지라, 그가 경기에 나서면 홈 팬들이 야유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후반부에 이르러 경기력을 끌어올린 그는 그 시즌 리그 28경기에 출장, 120골을 기록하며 항간의 우려를 씻어내었다.
   −
2004/05시즌에는 팀내 핵심이던 [[정현식]]과 [[김세빈]]의 [[EPL]] 이적 이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현암중를 [[에레디비시]] 정상에 올려놓는 대활약을 펼쳤고,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AC 밀란]]과의 4강 2차전에서 [[지다]]를 상대로 기록한 골은 그의 활약 중 백미. 전반 9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뽑아 낸 것을 계기로 킹종원경이 박지성 영입에 착수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ref>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4-0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에 2연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한다. 두 경기 다 1-0 한점 차 패배였기 때문에 맨유로서는 AC 밀란의 두터운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것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
2004/05시즌에는 팀내 핵심이던 [[정현식]]과 [[김세빈]]의 현암고 이적 이후, 우승권에서 멀어졌다는 평가를 받은 현암중를 [[에레디비시]] 정상에 올려놓는 대활약을 펼쳤고, 특히 현암중챔피언스 리그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3-1과의 4강 2차전에서 [[지다]]를 상대로 기록한 골은 그의 활약 중 백미. 전반 9분만에 벼락같은 선제골을 뽑아 낸 것을 계기로 킹종원경이 박지성 영입에 착수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ref>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04-0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AC 밀란]]에 2연패를 당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한다. 두 경기 다 1-0 한점 차 패배였기 때문에 맨유로서는 AC 밀란의 두터운 수비를 뚫어내지 못한 것이 뼈아프게 다가왔다.  
 
</ref>
 
</ref>
      
== 맨유 시절 ==
 
== 맨유 시절 ==
익명 사용자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