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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13경기 출전)'''
: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 13경기 출전)'''
* 현 소속팀 : {{팀|전남|2017}}
* 현 소속팀 : {{팀|인천|2003}}
* [[등번호]] : 23
* [[등번호]]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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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기록
* K리그 기록
SK에서와 달리, 전남에서는 주전출장 기회를 얻으며 폼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K에서는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며, 센터백과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하던 양선수는 2013년 4월 전격적으로 군입대를 선택해 [[상주 상무]]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상주에서 첫 시즌은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시즌 말부터 주전으로 출전해 상주의 [[K리그 클래식]] 승격 조연이 되었다. 이듬해 2014년에는 상주에서 정규 주전으로 활동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30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 예전보다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아졌다는 평가까지 받기도 했는데, 이 여세로 원소속팀 [[SK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2015년 31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시즌 종료와 함께 과거 2012년 임대로 인연을 맺어본 바 있는 [[전남 드래곤즈]]로 완전 이적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기복으로 로테이션 멤버에 그쳤으며 이는 후반기에도 이어지고 말았다.
SK에서와 달리, 전남에서는 주전출장 기회를 얻으며 폼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SK에서는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며, 센터백과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하던 양선수는 2013년 4월 전격적으로 군입대를 선택해 [[상주 상무]]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상주에서 첫 시즌은 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시즌 말부터 주전으로 출전해 상주의 [[K리그 클래식]] 승격 조연이 되었다. 이듬해 2014년에는 상주에서 정규 주전으로 활동하며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로 30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이래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기도 하였다. 이 시기에 예전보다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아졌다는 평가까지 받기도 했는데, 이 여세로 원소속팀 [[SK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2015년 31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후 시즌 종료와 함께 과거 2012년 임대로 인연을 맺어본 바 있는 [[전남 드래곤즈]]로 완전 이적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기복으로 로테이션 멤버에 그쳤으며 이는 후반기에도 이어지고 말았다. 본래 리그 내에서도 준수한 평을 받던 자원이었으나, 이 때 치명적인 부상을 당하면서 이전보다 기량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받았다. 전남에서도 다소 애매한 기량을 보여줘 믿음을 많이 잃어버렸고,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전남이 강등된 이후 2019년에는 FA 자격을 얻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같이 이적한 [[허용준]]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리라 기대받았고 실제로 데뷔전에서는 꽤나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인천 팬들에게 나름 호평도 받았다. 그러나 센터백진의 누수로 인해 포지션을 센터백으로 변경한 이후 경기력이 크게 떨어졌고, 잦은 실책을 보여 비판에 시달렸다. 잘 하는 것 같다가도 경기 중간에 갑자기 실책을 범하는데, 그 실책이 실점으로 직결된 점이 문제. 한편 부상 이후 스피드도 크게 떨어져 상대에게 공략당하기도 했다. 여름에 친정 수원과의 경기에서는 큰 헤딩 미스를 범해 [[타가트]]에게 실점을 허용하면서 여론이 완전히 돌아섰고, 결국 그 경기를 기점으로 선발에서 제외되었다. 후반기 내내 2군에서 지내면서 시즌 종료 후 방출이 유력해보였으나 팀에서는 그에게 다시 신뢰를 주었고 전지훈련에 동행하였다. 포메이션을 쓰리백으로 바꾸면서 출전 가능성도 높아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