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16년 [[수원 FC]]와 경기에서 나온 자책골로 잠시나마 화제의 선수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전반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했다며 질책하는 분위기였고, 심지어 승부조작 아니냐는 식의 비난까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경기 장면 영상<ref>해당 자책골 영상 링크 : [http://cafe.daum.net/ASMONACOFC/gAVU/202906?q=%BF%AC%C1%A6%BF%EE%20%C0%DA%C3%A5%B0%F1]</ref>을 보면 [[임창균]] 선수가 슈팅을 하고 처음 골대를 맞춘 것이, 또 다시 골대를 맞고 자신 앞으로 떨어질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가, 볼이 다가오자 놀라서 무의식적으로 건드린게 자책골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 높게 차서 골라인 밖으로 걷어내는게 보통이지만, 놀라서 힘도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던듯 하다) 즉 집중력과 판단력 문제 등으로 자책골을 만들기는 했지만, 완전히 말도 안되는 플레이는 아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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