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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에서 주전 도약과 침체기 === | | === 수원에서 주전 도약과 침체기 === |
− | 부산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015 시즌에는 시즌 초반 전력에서 여전히 제외되며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세를 보였다. 2015년 4월 12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으로 복귀전을 치렀고, 점차 주전 멤버에 이름을 올려 4월 [[FC GS]]와 5:1 승리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빅버드]] 데뷔 경기까지 치르게 된다.<ref>연제민은 특이하게도 출전하는 경기마다 원정 경기였기에 데뷔 2시즌 만에 늦은 홈 데뷔 경기를 치르게 된 것이다.</ref> 그리고 여름을 기점으로 [[구자룡]]과 함께 수원 주전 중앙 수비수로 완벽히 도약하게 된다. 당시 수원에서 자리잡지 못하던 [[구자룡]]과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기대치가 매우 높았던 연제민은 이렇데 할 인상을 주지 못하여 겉도는 모양이 컷는데, 2015년 여름부터 출전 경기에서 안정감 있고 속도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받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 + | 부산에서 임대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2015 시즌에는 시즌 초반 전력에서 여전히 제외되며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세를 보였다. 2015년 4월 12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에 교체 출전으로 복귀전을 치렀고, 점차 주전 멤버에 이름을 올려 4월 [[FC GS]]와 5:1 승리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빅버드]] 데뷔 경기까지 치르게 된다.<ref>특이하게도 출전하는 경기마다 원정 경기였기에 데뷔 2시즌 만에 늦은 홈 데뷔 경기를 치렀다.</ref> 그리고 여름을 기점으로 [[구자룡]]과 함께 수원 주전 중앙 수비수로 완벽히 도약하게 된다. 당시 수원에서 자리잡지 못하던 [[구자룡]]과 연령별 대표를 거치며 기대치가 매우 높았으나 기회를 받지 못한 연제민은 출전 경기에도 이렇다 할 인상을 주지 못하여 겉도는 모양이 컷는데, 2015년 여름부터 출전 경기에서 안정감 있고 속도감 있는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기대를 받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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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이런 상승세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2015년 가을에 펼쳐진 [[슈퍼매치]]에서는 지난 4월 굴욕을 설욕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치던 [[FC GS]]를 만나 연제민은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흔들렸고, 페널티킥을 내주다가 횡패스 실수로 [[차두리]]에게 쐐기 골까지 내주며 최악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후 이러한 위기 관리 능력을 극복하지 못하는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고 말았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다시 상대로 만난 [[FC GS]]와 경기에서도 볼 컨트롤 실수를 저지르며 전반 종료 후 조기 교체되고 말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즌 종료 후에 펼쳐져 심기일전으로 나선 2016년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전 [[일본]]과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역전패의 빌미가 되어 강한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되어 심적으로 위축되고 만다. 이는 프로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고 6개월 안에 발생한 일들이었다. | + | 그러나 이런 상승세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다. 2015년 가을에 펼쳐진 [[슈퍼매치]]에서는 지난 4월 굴욕을 설욕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펼치던 [[FC GS]]를 만나 경기 내내 불안한 수비를 보여주며 흔들렸고, 페널티킥을 내주다가 횡패스 실수로 [[차두리]]에게 쐐기 골까지 내주며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게 된다. 이후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는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고 말았고, 스플릿 라운드에서 다시 상대로 만난 [[FC GS]]와 경기에서도 볼 컨트롤 실수를 저지르며 전반 종료 후 조기 교체되고 말게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즌 종료 후에 펼쳐져 심기일전으로 나선 2016년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전 [[일본]]과 경기에서 실책성 플레이로 역전패의 빌미가 되어 강한 비판을 받는 처지가 되어 심적으로 위축되고 만다.<ref>당시 대회에서 조별 예선을 포함해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결승전 상대가 일본이었던 만큼 주목도가 높아 비판의 수위는 상상 이상으로 높았다.</ref > 이는 프로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고 6개월 동안 발생한 일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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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이런 급격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 2016 시즌에는 초반에 주전으로 활동하였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주전 전력에서 밀려나고 말았고, 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엔트리 낙마까지 이어졌다.<ref>당시 플레이는 뭔가를 보여준다는 모습에 조급한 플레이로 계속 보여줬고, 안정감이 필수인 중앙 수비 위치에서는 이런 플레이르는 치명적이었다. 슬럼프와 부진, 그리고 압박감으로 완전히 경기력이 곤두박질 친 상황이다.</ref> 올림픽이 종료 된 이후 마음을 다 잡은 뒤로는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 오랜만에 출전해 좋은 수비력과 동점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넣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나 점차 [[곽광선]], [[이정수]], [[구자룡]]의 주전 스리백 선수들을 넘지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에 그쳤다.
| + | 이런 급격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작한 2016 시즌에는 초반에 주전으로 활동하였으나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해 주전 전력에서 밀려나고 말았고, 이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본선 엔트리 낙마까지 이어졌다.<ref>이 시기에 보여준 플레이의 가장 큰 문제는 뭔가를 보여주기 위해 조급한 플레이로 계속 보여준 것이다. 안정감이 필수인 중앙 수비 위치에서는 이런 플레이는 치명적이었고, 계속 이어진 슬럼프와 이로 인한 압박감으로 완전히 경기력이 곤두박질 쳤다.</ref> 올림픽이 종료한 이후 마음을 다 잡은 뒤로는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 오랜만에 출전해 좋은 수비력과 동점골이자 프로 데뷔골을 넣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나 점차 [[곽광선]], [[이정수]], [[구자룡]]의 주전 스리백 선수들을 넘지 못하고 로테이션 멤버에 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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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럼프 === | | === 슬럼프 === |
− |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나름 재도약을 위하여 분전하였으나 벤치 멤버에 그친 연제민은 [[상주 상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전역한 [[전남 드래곤즈]]의 [[박기동]]과 트레이드 되어 수원을 퇴단하게 된다.<ref>당시 [[전남 드래곤즈]]는 고질적인 수비 문제와 얇은 수비 뎁스로 고심한 상황이었고, 수원은 장신 공격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게다가 수원의 연제민은 슬럼프에 빠져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했고, [[박기동]]은 상주에서는 슬럼프를 극복했으나 전역 후 전남 복귀 이후로는 여전히 군 입대 전과 마찬가지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두 팀, 두 선수 모두 조건이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었다.</ref> | + | 2016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나름 재도약을 위하여 분전하였으나 벤치 멤버에 그친 연제민은 [[상주 상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전역한 [[전남 드래곤즈]]의 [[박기동]]과 트레이드 되어 수원을 퇴단하게 된다.<ref>2016 시즌을 치르면서 [[전남 드래곤즈]]는 고질적인 수비 문제와 얇은 수비 뎁스로 고심한 상황이었고, 수원은 [[조나탄]]의 견제를 분산시켜 줄 무게감을 가져다 줄 공격수가 필요 했다. 여기에 연제민은 슬럼프에 빠져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했고, [[박기동]]은 전남 이적 후 계속 부진하였다가 상주에서는 슬럼프를 극복하였으나 전역 후 전남 복귀 이후로는 여전히 군 입대 전과 마찬가지로 입지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여러모로 두 팀, 두 선수 모두 조건이 맞아 떨어졌던 트레이드이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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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4일,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연제민은 2017 시즌 핵심 수비수로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받기도 하였으나, 연령별 대표팀과 수원에서 겪은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전남에서 출전 경기에서 인상적이지 못한 수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실점으로 연결되는 결정적 실수까지 몇 차례 범하면서 추락한 경기력을 반전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시즌 단 7경기 출전으로 이어졌고, 당시 전남 수비진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이 중에서 부진의 정도가 가장 심했다는 평가를 받고 만다. | + | 2017년 1월 4일,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한 연제민은 2017 시즌 핵심 수비수로 기용될 것이라는 전망을 받기도 하였으나, 연령별 대표팀과 수원에서 겪은 슬럼프를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전남에서 출전 경기에서 인상적이지 못한 수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실점으로 연결되는 결정적 실수까지 몇 차례 범하면서 추락한 경기력을 반전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시즌 단 7경기 출전으로 이어졌고, 당시 전남 수비진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었는데, 이 중에서 부진의 정도가 가장 심했다는 평가를 받고 만다. 게다가 시즌 말미 무렵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되면서 전남에서도 전력 외로 분류되고 만다. 이에 연제민은 전남을 퇴단, 이듬해 2018 시즌을 앞두고 과거 좋은 기억이 있었던 [[K리그2]] 소속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2018 시즌 종료 후 조용히 부산을 퇴단하였고 이후로 약 6개월 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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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1월 4일로 연제민 선수는 [[박기동]] 선수와 트레이드 되어 수원을 떠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전남에 입단한 연제민 선수는 초반에 나름 기대를 받기도 했으나, 시즌 초반부터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쉽사리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였다.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출전하는 경기에서는 실수를 자주 범하면서 실점의 빌미가 되는 등, 경기력마저 올라올 기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2017년 전남 수비진이 전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그중 가장 부진의 정도가 심하다는 저조한 평가를 받고 말았다. 그리고 시즌 말미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단 7경기로 시즌을 종료, 기대에 이하라는 평가를 극복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이듬해 2018 시즌을 앞두고 전력 외 판정을 받게 된다. 이후 과거 좋은 기억이 있었던 [[K리그2]] 소속의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하였으나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시즌 종료 후 조용히 부산을 퇴단하였다. 퇴단 후로는 약 6개월 동안 무적 신분으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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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진출과 국내 복귀 === | | === 일본 진출과 국내 복귀 === |
| 2019년 7월, [[J2리그]]로 승격 첫 시진을 맞이한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였다. 첫 해외 진출을 시도한 연제민은 컨디션 난조로 단 3경기 출전에 그치게 된다. 2020년에는 국내로 돌아와 [[K리그2]]의 [[수원 FC]]에 입단하였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고,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경기에 출전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 | 2019년 7월, [[J2리그]]로 승격 첫 시진을 맞이한 가고시마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하였다. 첫 해외 진출을 시도한 연제민은 컨디션 난조로 단 3경기 출전에 그치게 된다. 2020년에는 국내로 돌아와 [[K리그2]]의 [[수원 FC]]에 입단하였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다. 이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였고, [[대전 하나 시티즌]]과 경기에 출전하여 복귀전을 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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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플레이 스타일== | + | |
− | 프로 데뷔 초반에는 경기 출전마다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특급 유망주로 평가되었으며, 제공권과 스피드 몸싸움 능력을 모두 고루 갖춰 전도유망한 선수로 불리기도 하였다. 여기에 침착하게 상대 선수를 맨마킹하면서 틈이 생기면 간결하게 볼만 가로체는 태클 능력도 인정받은 능력 중 하나로 불린다. 빌드업이 불안한 것이 단점으로 불리고 있으며,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은 대표적인 단점이다. 게다가 실수 후에 멘탈 회복이 늦었던 점이 깊은 침체기로 이어졌기에 조금 더 정신적으로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받기도 하였다.
| + | == 플레이 스타일 == |
| + | 제공권과 속도를 고루 갖춘 특급 수비 유망주로 평가 되었다. 여기에 침착한 대인마크 능력과 간결한 태클까지 겸비한 차세대 국가대표로 불렸으나 전반적으로 이는 평이한 상황에 국한 되었다. 성장 시기에 몇 큰 경기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차 위축되었고, 연령별 국가대표 탈락까지 겹치면서 침착한 수비에서 조급하고 예측 위주의 수비로 변하면서 성장이 정체된 케이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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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 | == 에피소드 == |
− | * 2015년 7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가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볼을 소유한 전북의 [[이동국]]의 뒤통수를 고의적으로 내려쳤다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연제민은 자신의 SNS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해명하였고,<ref>중계 화면에서는 뒤통수를 가격한 것으로 보였으나, 다른 영상에서는 뒤통수가 아닌 이동국의 등쪽을 잡아끄는 모습이 었다. 이는 방향전환에 있어서 연제민의 동작이 커보여서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ref> 며칠 뒤, 사건의 당사자인 [[이동국]]도 가격 당하지 않았다고 해명해서 논란은 마무리 되었다. 이후 같은 논란은 [[이종성]] 선수에게 1년 뒤에 이어지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성]] 항목 참고. | + | * 2015년 7월 26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하였다가 경기 종료 직전 역습 상황에서 볼을 소유한 전북의 [[이동국]]의 뒤통수를 고의적으로 내려쳤다고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연제민은 자신의 SNS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것을 해명하였고,<ref>중계 화면에서는 뒤통수를 가격한 것으로 보였으나, 다른 영상에서는 뒤통수가 아닌 이동국의 등쪽을 잡아끄는 모습이 었다. 이는 방향전환에 있어서 연제민의 동작이 커보여서 논란이 된 것으로 보인다.</ref> 며칠 뒤, 사건의 당사자인 [[이동국]]도 가격 당하지 않았다고 해명해서 논란은 마무리 되었다. 이후 같은 논란은 [[이종성]] 선수에게 1년 뒤에 반복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종성]] 항목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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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 수비수에게 밀리거나 실수 등을 만회할려는 플레이를 하다가 어그러지는 경우가 잦아졌다. 또한, 대표팀과도 거리가 멀어지면서 이러한 모습이 더 심해졌는데, 자신을 어필하는 것 보다 차근차근 잘 해 왔던 것을 다시 다져나가는 것으로 부진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는 시선이 많다. | | * 전형적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들이 슬럼프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보 수비수에게 밀리거나 실수 등을 만회할려는 플레이를 하다가 어그러지는 경우가 잦아졌다. 또한, 대표팀과도 거리가 멀어지면서 이러한 모습이 더 심해졌는데, 자신을 어필하는 것 보다 차근차근 잘 해 왔던 것을 다시 다져나가는 것으로 부진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는 시선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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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이적 이후로도 사석에서 수원과 관련된 의류를 자주 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어 전남 팬들로부터 팀에 애정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핀잔을 들은 바 있다.<ref>발단은 2017년 가을에 연제민 선수가 자신의 SNS에 수원 트레이닝 의류를 입고 운동하는 동영상을 게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ref> | | * 전남 이적 이후로도 사석에서 수원과 관련된 의류를 자주 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어 전남 팬들로부터 팀에 애정이 없는 것이 아니냐는 핀잔을 들은 바 있다.<ref>발단은 2017년 가을에 연제민 선수가 자신의 SNS에 수원 트레이닝 의류를 입고 운동하는 동영상을 게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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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 == | | ==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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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 ~ 현재 || {{팀|안산|2020}} || [[K리그2]] || | | | 2020.07 ~ 현재 || {{팀|안산|2020}} || [[K리그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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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같이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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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 == | | == 참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