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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팀을 두번이나 옮기는 등 많은 일이 있었으나 빠른 적응을 보여주어 다시 전북의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한다. 그후 2008년 11월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었다.<ref>다만 이후로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는듯...</ref> 부상만 없이 꾸준히 활약한다면, 전북의 레전드로 발돋움할 것이라 기대받기도 하던 재능이었다.
 
6개월만에 팀을 두번이나 옮기는 등 많은 일이 있었으나 빠른 적응을 보여주어 다시 전북의 핵심선수로 자리매김한다. 그후 2008년 11월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었다.<ref>다만 이후로 국가대표와는 인연이 없는듯...</ref> 부상만 없이 꾸준히 활약한다면, 전북의 레전드로 발돋움할 것이라 기대받기도 하던 재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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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3시즌 전반기도 부상으로 정상적인 출장을 못하더니 13시즌 여름 휴식기에 [[김정우]] 와 함께 팀을 무단이탈해 물의를 일으켰다. 임유환은 이후 부상 재활과 중동 진출을 동시에 꾀하면서 전북팬들을 분노케하였고, 전북 [[최강희]] 감독은 김정우, 임유환 두 선수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고 언급하면서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결국 김정우는 알 사르자로 이적했지만, 임유환은 그마저 실패한채 10월 현재까지 전북에 복귀하지 않고있으며, 결국 2013년 9월 30일 전북 현대 측은 임유환 선수에 대해 [[임의탈퇴]]를 취해줄 것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요청하였다.<ref>관련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57707&date=20130930&page=1] </ref> 이후 2013년 12월 중국 슈퍼리그 팀인 상하이 선신에 이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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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3시즌 전반기도 부상으로 정상적인 출장을 못하더니 13시즌 여름 휴식기에 [[김정우]] 와 함께 팀을 무단이탈해 물의를 일으켰다. 임유환은 이후 부상 재활과 중동 진출을 동시에 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북 팬들에게 실망스럽다는 평을 들었고, [[최강희]] 당시 전북 감독은 김정우, 임유환 두 선수의 마음이 이미 떠났다고 언급하면서 팬들의 실망을 더욱 부채질했다. 결국 김정우는 알 사르자로 이적했지만, 임유환은 감감 무소식. 결국 2013년 9월 30일 전북 현대 측은 임유환 선수에 대해 [[임의탈퇴]]를 취해줄 것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요청하였다.<ref>관련기사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157707&date=20130930&page=1] </ref> 이후 2013년 12월 중국 슈퍼리그 팀인 상하이 선신에 이적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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