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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 평균 이상의 몸싸움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능력, 적당한 정도의 거친 플레이 등 센터백으로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밸런스있게 고루 갖춘 수비수이다. 다만 흥분을 잘하고, 상대팀 선수 및 팬을 도발하는 제스쳐를 자주 보여줘 욕먹는<ref>하필 소속팀이 그팀인지라 더 욕먹는 감도 있다.</ref>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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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이상의 몸싸움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공격 능력, 적당한 정도의 거친 플레이 등 센터백으로 갖춰야할 기본 소양을 밸런스있게 고루 갖춘 수비수이다. 다만 흥분을 잘하고, 상대팀 선수 및 팬을 도발하는 제스쳐를 자주 보여줘 능력에 비해 과소평가 및 욕을 들어먹어야만 했던<ref>하필 소속팀이 그팀인지라 더 욕먹는 감도 있다.</ref> 선수이기도 하다.
       
== 에피소드 ==
 
== 에피소드 ==
* [[백지훈]] 선수와 더불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던 선수 중 한명이다.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루었으며, 21세의 나이로 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던 무서운 케이스.. 하지만 이후로는 국가대표 경기에 나설때마다 네티즌들의 십자포화를 얻어맞는 다소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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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훈]] 선수와 더불어 성장 속도가 가장 빨랐던 선수 중 한명이다. 1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21세의 나이로 FIFA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던 무서운 케이스.. 하지만 이후로는 국가대표 경기에 나설때마다 네티즌들의 십자포화를 얻어맞는 다소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5년 한 해 동안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우선 4월 18일에 있었던 [[슈퍼매치]]에서 [[FC GS]]가 후반 연속 실점으로 대참사 중인 후반전 하프라인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염기훈]]에게 무릎을 향하는 태클을 시도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보이기도 했다. 퇴장성 반칙을 범한 김진규는 그러나 단순 경고 처리되었고, 심판이 경고를 내렸다는 명목으로 K리그 연맹의 사후징계에도 회부되지 않아 축구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 2015년 한 해 동안 여러 논란을 만들기도 했다. 우선 4월 18일에 있었던 [[슈퍼매치]]에서 [[FC GS]]가 후반 연속 실점으로 대참사 중인 후반전 하프라인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염기훈]]에게 무릎을 향하는 태클을 시도하는 비신사적인 행위를 보이기도 했다. 퇴장성 반칙을 범한 김진규는 그러나 단순 경고 처리되었고, 심판이 경고를 내렸다는 명목으로 K리그 연맹의 사후징계에도 회부되지 않아 축구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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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4월 26일 [[광주 FC]]와 경기에서는 근육 경련으로 잠시 누워 있더니 벌떡 일어나 광주 서포터즈를 향해 욕설을 날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ref>김진규가 욕설을 하자 곧이어 [[이웅희]]가 다급하게 뛰어와 김진규의 입을 막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ref>  논란을 이어가는 위태로운 멘탈리티를 보이고 말았다. 여기에 김진규는 광주 서포터즈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졌다고 착각해서 그랬다는 언급을 했으며 뒤늦게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무성의한 사과로 빈축을 샀으며, 마찬가지로 K리그 연맹은 녹취록 등의 근거를 말하며 징계를 내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리고 1년 뒤인 2016년 4월에는 [[광주 FC]]의 주장 [[이종민1|이종민]]이 개인 SNS에서 해당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거기에 '''"아주 동생 이미지 한번에 보낼려고 대단한 광주주장이구먼 ㅋㅋ"'''라는 반응으로 다시 비난의 화살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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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4월 26일 [[광주 FC]]와 경기에서는 근육 경련으로 잠시 누워 있더니 벌떡 일어나 광주 서포터즈를 향해 욕설을 날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ref>김진규가 욕설을 하자 곧이어 [[이웅희]]가 다급하게 뛰어와 김진규의 입을 막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ref>  논란을 이어가는 위태로운 멘탈리티를 보이고 말았다. 여기에 김진규는 광주 서포터즈가 자신을 향해 돌을 던졌다고 착각해서 그랬다는 언급을 했으며 뒤늦게 개인 SNS에 사과글을 올렸으나 무성의한 사과로 빈축을 샀으며, 마찬가지로 K리그 연맹은 녹취록 등의 근거를 말하며 징계를 내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그리고 1년 뒤인 2016년 4월에는 [[광주 FC]]의 주장 [[이종민1|이종민]]이 개인 SNS에서 해당 동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거기에 "아주 동생 이미지 한번에 보낼려고 대단한 광주주장이구먼 ㅋㅋ"라는 반응으로 다시 비난의 화살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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