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드래프트가 열릴 당시만 해도 [[안익수]] 감독의 선임이 확정되기 전이라 드래프트 장에서는 [[강철]] 당시 부산 수석 코치가 지명권을 행사하였던바 있다. 안감독 부임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눈에 띈 이원규 선수는 2011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해 래프트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3월 13일 對 [[상주 상무]] 경기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인상깊은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허나 데뷔골 이후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후 2012시즌 최종전 [[FC GS]]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9분 만에 다시 교체 아웃되었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공시되면서 부산에서 퇴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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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드래프트]]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순위로 지명되었다. 드래프트가 열릴 당시만 해도 [[안익수]] 감독의 선임이 확정되기 전이라 드래프트 장에서는 [[강철]] 당시 부산 수석 코치가 지명권을 행사하였던바 있다. 안감독 부임 이후에도 좋은 모습으로 눈에 띈 이원규 선수는 2011 시즌 개막전부터 선발 출장해 래프트 풀백으로 활약하였으며 2011년 3월 13일 對 [[상주 상무]] 경기에서 2:3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인상깊은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허나 데뷔골 이후 부상을 당해 오랜 기간 경기에 뛰지 못했다. 이후 2012시즌 최종전 [[FC GS]] 원정 경기에서 후반 6분 교체 투입되었으나 9분 만에 다시 교체 아웃되었고,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공시되면서 부산에서 퇴단하였다. 부산 퇴단 후인 2013년도에는 [[챌린저스 리그]] 팀인 [[서울 FC 마르티스]]에서 뛰었으며, 서울 FC 마르티스 U-18 팀 코치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