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57번째 줄:
57번째 줄:
− +
− +
+
+
+
+
편집 요약 없음
== 리그 ==
== 리그 ==
[[2009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전남에 번외지명되었던 [[김민겸]], [[이종민]], 박은철 이상 3명 중, 박선수 만이 2009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성공하여 전남과의 인연을 이어갔으나.. 2010시즌까지 1군 무대 데뷔는 못한채 시즌 종료 후 결국 방출되었다. 전남에서 퇴단 후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나.. 2011시즌 용인시청에서 6경기 교체 출장에 그쳐 재계약은 어려울듯. 결국 2011시즌 종료 후, 용인시청에서 퇴단하여 [[천안시청 축구단]]에서 새 출발을 맞이하게 되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하였다. 당시 전남에 번외지명되었던 [[김민겸]], [[이종민]], 박은철 이상 3명 중, 박선수 만이 2009시즌 종료 후 재계약에 성공하여 전남과의 인연을 이어갔으나.. 2010시즌까지 1군 무대 데뷔는 못한채 시즌 종료 후 결국 방출되었다. 전남에서의 2년 간의 기록은 R리그 20경기 1골 2도움.
하지만 천안에서도 2시즌동안 뛰면서 8경기 출장에 그친 박선수는, 이후 2013시즌 중반 상호 계약 해지를 통해 팀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반년간 몸을 만드는데 주력한 박선수는, 2014년 2월 입단 테스트 끝에 [[포항 스틸러스]]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포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우승을 거둔 후, [[박성호]]ㆍ[[노병준]]ㆍ[[황진성]] 등 주축 선수들을 모조리 놓치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었고 이 와중에 공격수 공백을 메우겠다고 영입한게 박은철 선수 한명이었기 때문. 당연히 포항 팬덤은 구단이 투자에 인색한 것도 정도가 있지,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며 성토가 이어졌고 덩달아 박선수에 대한 팬들의 시선도 곱지않게 되었다.<ref>포항 프론트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2014시즌 개막 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직전, [[SK 유나이티드]]로부터 [[강수일]] 선수를 임대 영입하였다. 이로써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신인을 제외하고 포항이 영입한 선수는 총 2명이 되었다..</ref> 박선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운이 없었던셈. 결국 2시즌동안 2군에만 머물다 포항에서도 퇴단, 이후로는 선수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서 퇴단 후 [[내셔널리그]]의 용인시청 축구단에 입단하였으나.. 2011시즌 용인시청에서 6경기 교체 출장에 그쳐 재계약은 어려울듯. 결국 2011시즌 종료 후, 용인시청에서 퇴단하여 [[천안시청 축구단]]에서 새 출발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천안에서도 2시즌동안 뛰면서 8경기 출장에 그친 박선수는, 이후 2013시즌 중반 상호 계약 해지를 통해 팀을 떠나고 말았다.
이후 반년간 몸을 만드는데 주력한 박선수는, 2014년 2월 입단 테스트 끝에 [[포항 스틸러스]]에 자유 계약으로 입단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포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우승을 거둔 후, [[박성호]]ㆍ[[노병준]]ㆍ[[황진성]] 등 주축 선수들을 모조리 놓치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었고 이 와중에 공격수 공백을 메우겠다고 영입한게 박은철 선수 한명이었기 때문. 당연히 포항 팬덤은 구단이 투자에 인색한 것도 정도가 있지,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며 성토가 이어졌고 덩달아 박선수에 대한 팬들의 시선도 곱지않게 되었다.<ref>포항 프론트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2014시즌 개막 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직전, [[SK 유나이티드]]로부터 [[강수일]] 선수를 임대 영입하였다. 이로써 겨울 이적 시장에서 신인을 제외하고 포항이 영입한 선수는 총 2명이 되었다..</ref> 박선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운이 없었던셈. 결국 2시즌동안 2군에만 머물다 포항에서도 퇴단했다.
이후로는 프로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며, K리그 포털에 의하면 2017~2020년까지 포항 소재의 아마추어(K5~K7) 팀들에 등록된 기록이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