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은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하는 프로 축구단이다. 1994년 12월 주식회사 현양이 출자한 10억원을 기본자금으로 하고 현대자동차가 홍보 스폰서 형식으로 지원하여 독립법인체 '전북 다이노스'를 만들어 창단하였다.<ref>참고로 과거 1993년과 1994년에 전라북도에 존재했던 '''[[완산 푸마]], [[전북 버팔로]]''' 와는 별개의 구단으로 역사를 취급하고 있다.</ref> 1995년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였고 1997년에 '전북 현대 다이노스'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그룹이 팀지분을 100% 인수하여 직영으로 전환 2000년 6월부터 '''전북 현대 모터스'''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참가중이다. 그리고 2009년 1월 회사명 '전북현대모터스FC'로 법인화 작업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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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최강희]] 감독이 인터뷰에서 던진 '''닥공'''이라는 팀의 컨셉이 팀의 별칭이 될 정도로 공격적인 축구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