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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 유래 ==  
'''미증유'''는 불경에서 유래하였는데, 능엄경(楞嚴經)에 法筵淸衆이 得未曾有하여(법연청중이 득미증유하여)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설법하는 자리에 참석한 청정한 대중들이 이제껏 듣지 못한 법문을 듣게되었다는 내용이다. 또 중아함경(中阿含經)의 수장자경(手長者經)에는 {{주석|수장자(手長者)|장자는 지도자를 뜻하고 수장자는 그중 가장 뛰어난 사람을 뜻하며. 리더. 대중지도자를 의미한다. 한자는 다르지만 수간호사와 비슷한 의미. 수의사도?? 엥..}}가 가져야 할 여덟가지 미증유의 법<ref>수장자는 욕심이 적고, 믿음이 굳건하고, 양심의 부끄러움을 알고, 남에게 미안함을 알며, 선행을 부지런히 하고, 항상 법을 깊이 생각하고,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지혜가 밝은 사람을 말한다.</ref>에 대한 내용이 있다. 불교 경전에는 이와 같이 미증유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주로 부처님의 설법에 대한 찬탄이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애 대해 이야기 할 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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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증유'''는 불경에서 유래하였는데, 능엄경(楞嚴經)에 法筵淸衆이 得未曾有하여(법연청중이 득미증유하여)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설법하는 자리에 참석한 청정한 대중들이 이제껏 듣지 못한 법문을 듣게되었다는 내용이다. 또 중아함경(中阿含經)의 수장자경(手長者經)에는 {{주석|수장자(手長者)|장자는 지도자를 뜻하고 수장자는 그중 가장 뛰어난 사람을 뜻한다. 리더. 대중지도자 등을 의미한다. 한자는 다르지만 수간호사와 비슷한 의미. 수의사도?? 엥..}}가 가져야 할 여덟가지 미증유의 법<ref>수장자는 욕심이 적고, 믿음이 굳건하고, 양심의 부끄러움을 알고, 남에게 미안함을 알며, 선행을 부지런히 하고, 항상 법을 깊이 생각하고, 마음이 산란하지 않고, 지혜가 밝은 사람을 말한다.</ref>에 대한 내용이 있다. 불교 경전에는 이와 같이 미증유라는 말이 자주 보이는데 주로 부처님의 설법에 대한 찬탄이나 신기하고 놀라운 일애 대해 이야기 할 때 사용된다.  
    
==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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