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성국은 2009년 상무에 입대했고, 당연히(?)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낙점을 받으면서, 첫 해부터 28경기 9골 3도움을 기록, 상무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이듬해인 2010년에도 2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9월 전역하여 성남에서 4경기를 더 뛰었다. | + | 최성국은 2009년 상무에 입대했고, 당연히(?) 붙박이 주전 공격수로 낙점을 받으면서, 첫 해부터 28경기 9골 3도움을 기록, 상무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이듬해인 2010년에도 24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9월 전역하여 성남에서 4경기를 더 뛰었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엔트리에도 들면서 성남의 우승에 밥 숟가락을 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