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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1.부천FC와의 악연
부천FC1995와 2009년 홈경기때 충돌이 있은후 사이가 좋지않다.
발단은 홈에서 순회경기를 치루던중 0:1로 지던 상황에서 권윤철 선수가 가격을 당하고 가격자와 동시에 퇴장을 당한다.
인저리 타임에 청주가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경기이후 양팀 선수단간의 충돌이 있던중 장내아나운서의 맨트가 도발적이라 느낀 부천의 서포터즈가 합세, 이에 청주의 서포터즈도 개입을 시작했고 이어 양팀의 스태프까지 혼전이 일어났다.
(누구의 잘잘못인가를 일방적인 입장으로 이 문서에 기록하는것은 분쟁의 소지가 있으니 팩트만 기록, 부천팬들의 추가나 수정바람)
결과적으로 대한축구협회가 부천에 무관중 징계를 내리면서 부천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이후 경기때마다 져서는 안된다는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듯..
2010년 첫경기는 청주가 홈에서 1:0으로 패배를 당했지만 원정에서 5:0이라는 굴욕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해버렸고 2011년의 대결에서도 청주가 홈에서 2:0으로 완승하며 양팀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2011년의 경기에서는 청주가 전광판 영상으로 부천을 자극하기도 했고 부천선수의 퇴장을 관전하던 기자가 KFA신문에 기제한것에 대해 부천구단측에서 항의를 하기도 했다.
청주 서포터즈 측에서는 5:0 이후로 부천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부천과의 경기에선 서포터즈 게시판에 총동원령이 올라간다)
2.경주시민축구단과의 인연
K3최강팀중 하나인 경주와의 전적이 좋다.
2010년 전반기에 무승부를 기록한후 후반기에 압도적인 연승과 무패를 기록하던 경주에게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경주의 기록을 끊고 조1위 추격을 저지했다.
2011년에도 인터리그에서 무패로 A조1위를 달리던 경주를 상대로 2:0으로 압승을 거두며 경주에게는 천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3.최다관중
2009년 창단겸 개막경기에서 7000명이 운집하며 K3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기존기록은 부천의 5000여명..)
2010년 월드컵 기간에 홈경기 응원후 월드컵 거리응원을 유도하여 서유와의 경기에서 1만5천명의 기록으로 갱신하더니 우루과이전이 열린 광산과의 경기에서는 2만명이 운집하며 대기록을 수립한다.
이 두경기의 버프를 제외하더라도 최다 관중을 동원할만큼 관중이 많은편에 속한다.
청주에 스포츠팀이 잠시 자리잡고 떠나는 일이 잦아 스포츠에 목마른 팬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한화의 순회경기는 매회 매진을, 2010년 후반기에 이전한 KB세이버스 농구단도 5번중 주말 2경기가 모두 만원관중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