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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 바이트 추가됨 ,  2011년 7월 15일 (금)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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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블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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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천FC와의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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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와 2009년 홈경기때 충돌이 있은후 사이가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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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은 홈에서 순회경기를 치루던중 0:1로 지던 상황에서 권윤철 선수가 가격을 당하고 가격자와 동시에 퇴장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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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저리 타임에 청주가 동점골을 넣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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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후 양팀 선수단간의 충돌이 있던중 장내아나운서의 맨트가 도발적이라 느낀 부천의 서포터즈가 합세, 이에 청주의 서포터즈도 개입을 시작했고 이어 양팀의 스태프까지 혼전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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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잘못인가를 일방적인 입장으로 이 문서에 기록하는것은 분쟁의 소지가 있으니 팩트만 기록, 부천팬들의 추가나 수정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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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대한축구협회가 부천에 무관중 징계를 내리면서 부천팬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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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기때마다 져서는 안된다는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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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첫경기는 청주가 홈에서 1:0으로 패배를 당했지만 원정에서 5:0이라는 굴욕적인 스코어로 승리를 해버렸고 2011년의 대결에서도 청주가 홈에서 2:0으로 완승하며 양팀의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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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의 경기에서는 청주가 전광판 영상으로 부천을 자극하기도 했고 부천선수의 퇴장을 관전하던 기자가 KFA신문에 기제한것에 대해 부천구단측에서 항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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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포터즈 측에서는 5:0 이후로 부천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있다(하지만 부천과의 경기에선 서포터즈 게시판에 총동원령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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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주시민축구단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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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최강팀중 하나인 경주와의 전적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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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전반기에 무승부를 기록한후 후반기에 압도적인 연승과 무패를 기록하던 경주에게 원정에서 2:1로 승리하며 경주의 기록을 끊고 조1위 추격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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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도 인터리그에서 무패로 A조1위를 달리던 경주를 상대로 2:0으로 압승을 거두며 경주에게는 천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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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최다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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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창단겸 개막경기에서 7000명이 운집하며 K3리그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기존기록은 부천의 50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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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월드컵 기간에 홈경기 응원후 월드컵 거리응원을 유도하여 서유와의 경기에서 1만5천명의 기록으로 갱신하더니 우루과이전이 열린 광산과의 경기에서는 2만명이 운집하며 대기록을 수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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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경기의 버프를 제외하더라도 최다 관중을 동원할만큼 관중이 많은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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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스포츠팀이 잠시 자리잡고 떠나는 일이 잦아 스포츠에 목마른 팬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보이며 한화의 순회경기는 매회 매진을, 2010년 후반기에 이전한 KB세이버스 농구단도 5번중 주말 2경기가 모두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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