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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기할 만 한 기록
 
* 특기할 만 한 기록
: [[K리그]] 역대 [[승부차기]] 최고 승률 (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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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역대 [[승부차기]] 최고 승률 (91.66%)
 
: 대한민국 골키퍼 최초로 [[센츄리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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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키퍼 최초로 [[K리그 MVP]] 수상
 
: 골키퍼 최초로 [[K리그 MVP]]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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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재는 경희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김호]] 감독 눈에 띄어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ref>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이운재는 김호 감독이 창단감독으로 부임한 수원 삼성에 우선지명을 받게되었다. </ref>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독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최인영]]이 알까기 1번 포함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삽을 푸자, 후반전 이운재를 투입했고,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데뷔 무대를 치렀다. 하지만,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예선까지 맹활약하던 이운재는 정작 본선에서는 [[서동명]]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는데, 이유는 바로 간염 때문이었다. 당시 간염 때문에 소속팀에서 나와 청주의 집에서 치료를 병행해야했고 이 때문에 소속팀에서는 [[박철우]]에게 국가대표에서는 [[김병지]]에게 밀리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운재가 몸이 불어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고 한다. <ref> 이 때문인지 이운재는 2003년 간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ref>
 
* 이운재는 경희대학교 재학중이던 시절 [[김호]] 감독 눈에 띄어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ref> 이것이 인연이 되어 이운재는 김호 감독이 창단감독으로 부임한 수원 삼성에 우선지명을 받게되었다. </ref>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독일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왔던 [[최인영]]이 알까기 1번 포함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삽을 푸자, 후반전 이운재를 투입했고,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데뷔 무대를 치렀다. 하지만,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예선까지 맹활약하던 이운재는 정작 본선에서는 [[서동명]]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는데, 이유는 바로 간염 때문이었다. 당시 간염 때문에 소속팀에서 나와 청주의 집에서 치료를 병행해야했고 이 때문에 소속팀에서는 [[박철우]]에게 국가대표에서는 [[김병지]]에게 밀리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이운재가 몸이 불어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였다고 한다. <ref> 이 때문인지 이운재는 2003년 간 홍보대사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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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1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남아공 월드컵 지역 예선 경기 도중 이운재는 현지 팬들이 쏜 레이저 포인터에 공격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운재는 이에 의연하게 대처했고, 후반 7분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수 [[나이프 하자지]]와의 1대1 위기에서 노련한 대처로 하자지의 시뮬레이션을 이끌어냈다. 결국 하자지는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고, 대한민국은 2:0으로 승리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최대의 분수령을 수월하게 넘겼다.
    
== 참조 ==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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