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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바이트 추가됨 ,  2011년 8월 11일 (목)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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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관우는 드물게 대전과 수원에서 모두 레전드로 남아있는 선수다. 대전에서 뛸 당시에는 해외진출의 유혹을 뿌리치고 대전에 7년동안 있었던 것이 대전팬들로 하여금 레전드로 불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고, 수원에서는 2006년 8월 24일 [[FC GS]]전에서 멋진 시저스킥으로 팀의 동점골을 넣고 거수경례 세레모니를 보여주며 수원팬들의 호감을 얻었다. 이에 수원팬들은 입단한지 2개월 만에 이관우 콜을 만들었고, 이관우도 이에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며 대전과 수원에서 모두 좋은 이미지의 선수로 남아있다. <del> 이제 GS만 안가면 된다 </del>
 
* 이관우는 드물게 대전과 수원에서 모두 레전드로 남아있는 선수다. 대전에서 뛸 당시에는 해외진출의 유혹을 뿌리치고 대전에 7년동안 있었던 것이 대전팬들로 하여금 레전드로 불리게 하는 요인이 되었고, 수원에서는 2006년 8월 24일 [[FC GS]]전에서 멋진 시저스킥으로 팀의 동점골을 넣고 거수경례 세레모니를 보여주며 수원팬들의 호감을 얻었다. 이에 수원팬들은 입단한지 2개월 만에 이관우 콜을 만들었고, 이관우도 이에 멋진 플레이로 보답하며 대전과 수원에서 모두 좋은 이미지의 선수로 남아있다. <del> 이제 GS만 안가면 된다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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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대에서의 활약으로 이관우는 포르투갈 프로팀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입단 제의를 받게 되었었다. 그러나 이회택 감독을 따라 한양대로 가게 되었는데 나중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재활에만 3년을 매달리게 된다. 당시 이회택 감독은 '내가 선수 앞길을 망쳤다' 라면서 한탄했었다고. 그 후 2003년에는 포르투갈 벤피카에서 오퍼를 받았지만 '대전에서 좀 더 뛰고 싶다' 라면서 거절하였다 한다.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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