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치카
브랑코 후치카(1977년 7월 10일~)는 크로아티아 국적의 전직 축구선수로 K리그에서는 1999년부터 2000년까지 활동하였다.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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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입단 계기[편집]
자국 리그인 NK Hrvatski dragovoljac 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였다. 팀내에서도 기대주로 통하는 선수였는데 1999년 8월 울산 현대의 입단 제의를 받고 이적료 50만달러, 연봉 12만달러, 2년 계약으로 한국땅을 밟았다. 후치카 에이전트 측은 유럽 상위리그 행을 원했지만 후치카 본인이 아시아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다고.
K리그[편집]
K리그에 입단한것 까지는 좋았지만, 당시 울산 미드필더진이 워낙 쟁쟁했고 고재욱 당시 울산 감독이 후치카를 영 탐탁찮게 여기면서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를 면치못했다. 결국 2000년 6월, 1년동안 1경기 출장에 그친 후치카는 J2의 쇼난 벨마레로 임대되었으며[1] 이후 울산과 계약해지 되었다.
은퇴 이후[편집]
2007년 선수 생활을 정리하고 에이전트로 축구계에 복귀한듯하다. 한국에서의 인연(?)을 토대로 한국인 선수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있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에이전트 중 가장 많은 숫자의 한국인 선수(7명)[2]을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플레이 스타일[편집]
에피소드[편집]
경력[편집]
- 1999.7 ~ 2000.6 : 울산 현대 호랑이 /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