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

풋케위키, 대한민국 대표 축구위키 FootballK WIKI
이동: 둘러보기, 검색

제14회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란, 1972년 4월 14일부터 동년 4월 3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AFC U-19 챔피언십 본선 대회를 말한다.


참가국과 조편성[편집]

본선에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총 17개국이 참가하였으며, 4개조 (3개조는 4팀, 1개조는 5팀)로 나누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국의 참가[편집]

본선 대표팀 선발과 최종 명단[편집]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선발전을 거쳐 대표팀을 아래와 같이 구성한 뒤, 1972년 4월 12일 태국으로 출국하였다.


포지션 이름 당시 소속팀 현 소속팀
스탭진
단장 위혜덕 KFA 작고
코치 유광준 성균관대학교 감독
트레이너 박경화 동아고등학교 감독
심판 선영제 KFA
선수단
GK 윤병선 중대부고 ?
윤종범 대한중석
FB 황재만 고려대학교 작고
송병덕 중앙고등학교 ?
심용욱 한양공고
신현호
이상엽
박경복 동아고등학교
전명병 성균관대학교
유두천 제일은행 축구단
FW 홍호선 대신고등학교
유건수 부산상고
조준영
차범근 경신고등학교
이영무 경희고등학교
박동식 중동고등학교
홍황표 고려대학교
유동춘 한양공고


조별예선[편집]

D조에 배정된 한국 대표팀은, 이란라오스필리핀과 한조를 이루었으며 14일 대회 개막일부터 라오스와 일전을 치르며 대회를 시작하였다. 상대적으로 약체로 분류되는 라오스를 상대로 한 경기였지만, 태국의 더운 기후와 여행 피로가 겹치면서 한국 선수들은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졸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한다. 하지만 일주일 뒤에 치러진 조별 예선 2차전 對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제대로 경기를 펼쳐 심용욱 선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 3차전 필리핀 전에서는 소나기 골을 앞세우며 4:1 승리를 챙기며 2승 1무 D조 1위로 여유있게 토너먼트 티켓을 따내게 된다.


토너먼트[편집]

8강전[편집]

8강전 상대는 C조 2위로 올라온 인도네시아였다. 8강전 당시 비가 온 관계로 진흙탕이 된 필드에서 전반전 양팀 모두 별다른 찬스를 만들지 못했는데, 후반전 시작 후 10분 만에 차범근의 패스를 받은 이영무의 선취골과, 이영무 선수의 페널티킥 성공이 잇달아 터지면서 2:0 리드를 잡았고 이후 유두천의 퇴장으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으나 끝끝내 리드를 잃지 않으면서 2:1 승리를 챙겼다.


4강전[편집]

4강전 상대는 개최국인 태국. 당시 만원 관중이 들어찬 경기장에서 한국팀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지루한 공방전 끝에 경기 종료 7분여를 남기고 차범근 선수의 헤딩 결승골이 터지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태국 선수들은 쉴새없이 공세를 펼쳤으나 골포스트만 두번을 맞추는등 불운이 겹치면서 결국 한국에게 0:1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결승전[편집]

결승전 상대는 1971년 대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이었다. 당시 아시아권 최강으로 분류되던 이스라엘을 이번에는 이기겠다는 한국 선수들의 열의는 대단했으나.. 문제는 4강전에서 이영무 선수가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심용욱 선수는 발목 부상을 당했던 점. 두 선수 모두 동대회에서 골맛을 본터라 이들의 이탈은 결승전을 앞두고 악재로 다가왔다. 결국 이영무 선수는 억지로 몸을 추스려 결승전에 나섰지만 통증 여파로 별다른 활약을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잘 버텼던 한국팀이었으나 후반 13분 Yoel Massuari 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주저앉고 말았다. 결국 0:1 패배로 한국팀은 2회 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결과 요약[편집]

  • 최종 성적 : 준우승


같이 보기[편집]


참고 사항[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