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자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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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자축구단은 1972년 1월부터 1974년까지 존속한 여자축구단이다.
창단과 해체[편집]
1970년 멕시코 월드컵을 TV중계로 본 차연화[1] 씨가 축구에 매력을 느껴 창단하게 된다. 1972년 1월 18일 창단식을 거행, 4월13일 전북대학교에서 개교기념일에 창단경기를 열었고,1974년엔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회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2] 하지만 다음해 열린 제2회 전국여자축구대회에 불참을 했고 1회 대회의 우승 이후 해체된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편집]
- 타종목 선수 경력이 입단시 필수 조건이었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자료[편집]
- 월간축구 1972년 6월호 80P
- 월간축구 1979년 6월호 47P
참고[편집]
- ↑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한다. 여자 프로레슬링과 합기도,싸이클 선수 경력이 있다. 남편은 한국 합기도 총관장인 이동구씨로 전주 여자축구단의 단장을 맡게된다.
- ↑ 전국여자축구 폐막 전북팀 패권 -1974년 7월 4일,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