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합경기장

진주종합경기장(晋州綜合競技場)은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에 있는 다목적 경기장이다.

진주종합경기장
이전이름 진주종합운동장
소재지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415
개장 2010년 7월
소유 진주시
운영 진주시
표면 천연 잔디, 육상용 트랙
사용처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수용인원
20,116 석
규모
육상 트랙 400 m × 8레인


역사편집

원래 진주시에는 1968년 준공된 진주공설운동장이 존재하였으나, 진주시 동부 지역에 혁신도시 지구가 신설 됨에 따라 혁신도시 개발과 구시가지 재개발, 전국체전 개최 등 각종 사유가 겹치면서, 진주종합경기장 설립이 시작되었다. 이후 2010년 7월 준공되었다.


구성편집

축구와 육상 경기가 모두 가능한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및 인라인경기장, 궁도장,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농구, 풋살장 등 생활 체육 시설 설비가 구비되어 있다.[1]이 중 주경기장의 경우, 국제공인 1종 종합운동장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관람석 20,116석를 구비하고 있으며 보조구장은 관람석 550석을 구비하고 있다.


K리그와의 관계편집

진주종합경기장 개장 경기로, 2010년 8월 21일 경남 FC vs 전남 드래곤즈 간 경기가 열린 것을 시작으로 간간히 경남 FC의 홈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지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


주석편집

  1. 다만 흔히 주경기장과 한세트 격으로 붙어있는 실내체육관과 실내수영장 시설은 진주종합경기장 내에 없고, 진주스포츠파크라 하여 문산읍 월아산로 973에 따로 건립하여 이원화 관리 중에 있다. 타 지자체의 경우, 종합운동장 = 스포츠파크 로 일원화 되어있는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독특한 운영을 하고있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