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성현 » 2011년2월24일(목) 18:41
1. 64년 도쿄올림픽때 상대했던 아랍연맹은 아랍에미리트가 아니라 따로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침공에 따른 대응책으로 1958년에 이집트하고 시리아와 통합해서 출범한 국가였답니다.
물론 61년도에 시리아가 탈퇴해서 64년 당시에는 현재의 이집트나 다름이 없었다는군요.
심지어 피파 홈피의 64올림픽축구대회 정보에서는 당시 국호인 UAR이 아니라 이집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UAE는 60년대까지도 영국의 해외 영토중에 하나였고요;; 1972년에 처음으로 대표팀 경기를 치루었죠.
2. 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관련해서 네이버 아카이브로 당시 신문기사를 검색해 봤었는데,
당시 본선 진출팀이었던 말레이시아가 불참을 선언하자 그 출전권이 조 차순위 팀이었던 한국으로 넘어갔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 협회가 출전을 만류했는데, 그 이유가 무려,,
"실력으로 얻은 본선 출전티켓이 아니라면 오히려 나가지 않는게 옮다"라는 식이었다네요 ㅡㅡ;;;
그래서 한국의 뒷순위 팀이었던 일본에게 출전권이 돌아가서 본선 조추첨까지 치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일본마저도 꽁무늬를 뺀 모양이네요. 아무튼 출전권은 이라크로 돌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정도..
1. 64년 도쿄올림픽때 상대했던 아랍연맹은 아랍에미리트가 아니라 따로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침공에 따른 대응책으로 1958년에 이집트하고 시리아와 통합해서 출범한 국가였답니다.
물론 61년도에 시리아가 탈퇴해서 64년 당시에는 현재의 이집트나 다름이 없었다는군요.
심지어 피파 홈피의 64올림픽축구대회 정보에서는 당시 국호인 UAR이 아니라 이집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UAE는 60년대까지도 영국의 해외 영토중에 하나였고요;; 1972년에 처음으로 대표팀 경기를 치루었죠.
2. 80년 모스크바 올림픽에 관련해서 네이버 아카이브로 당시 신문기사를 검색해 봤었는데,
당시 본선 진출팀이었던 말레이시아가 불참을 선언하자 그 출전권이 조 차순위 팀이었던 한국으로 넘어갔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 협회가 출전을 만류했는데, 그 이유가 무려,,
"실력으로 얻은 본선 출전티켓이 아니라면 오히려 나가지 않는게 옮다"라는 식이었다네요 ㅡㅡ;;;
그래서 한국의 뒷순위 팀이었던 일본에게 출전권이 돌아가서 본선 조추첨까지 치루어 졌습니다.
그런데 일본마저도 꽁무늬를 뺀 모양이네요. 아무튼 출전권은 이라크로 돌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