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표제어로 연맹등록명을 쓴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빌어먹을 연맹의 등록명 정책이 왔다갔다해서 그런 건데 풋케위키에서는 어느 한 선수의 이름을 적고 동명이인이 또 뜨면 원래 있던 선수의 표제어 뒤에 1을 붙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령.. 홍길동이라는 플레이어가 있었는데, 이듬해 드래프트로 또 다른 홍길동이 리그를 데뷔하게 될 경우, '홍길동' 표제어가 '홍길동1'로, 새로 들어온 '홍길동'은 '홍길동2'로 표기되는 것이지요..
물론, 고되지만 수정하면 된다고 하겠습니다만, 문제는 또 있습니다.
연맹의 등록명 부여가 말이 안 되는 게... 동명이인인데 숫자를 안 붙이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김동기]] 입니다. 대우에 입단해 포항에서 뛰었던 김동기 선수와 강원에서 데뷔하여 지금도 뛰고 있는 김동기 선수가 있는데, 망할 연맹의 등록명 체계는 둘 다 김동기입니다..
표제어 만큼은 풋케위키만의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실, 표제어로 연맹등록명을 쓴다고 해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빌어먹을 연맹의 등록명 정책이 왔다갔다해서 그런 건데 풋케위키에서는 어느 한 선수의 이름을 적고 동명이인이 또 뜨면 원래 있던 선수의 표제어 뒤에 1을 붙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령.. 홍길동이라는 플레이어가 있었는데, 이듬해 드래프트로 또 다른 홍길동이 리그를 데뷔하게 될 경우, '홍길동' 표제어가 '홍길동1'로, 새로 들어온 '홍길동'은 '홍길동2'로 표기되는 것이지요..
물론, 고되지만 수정하면 된다고 하겠습니다만, 문제는 또 있습니다.
연맹의 등록명 부여가 말이 안 되는 게... 동명이인인데 숫자를 안 붙이는 경우도 있다는 겁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wiki]김동기[/wiki] 입니다. 대우에 입단해 포항에서 뛰었던 김동기 선수와 강원에서 데뷔하여 지금도 뛰고 있는 김동기 선수가 있는데, 망할 연맹의 등록명 체계는 둘 다 김동기입니다..
표제어 만큼은 풋케위키만의 원칙을 세울 필요가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