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fwind 님이 쓰셨습니다:.. 적어도 냄비받침으로나 쓰이던 사회과부도와 세계사책을 게임공략책으로 만들었으며, 나같은 인간에겐 게임 덕분에 세계지리/세계사 특정 파트를 공부하지 않아도 만점으로 만들어 준 녀석이니 말 다 했지요.
고딩시절 전혀 사회과목에 관심도 없는 넘들이 카보 베르데 라던가
상투메 프린시페 같은 레어한 지명을 알고 있는 넘들..뭐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넘들 다 대항해시대를 한 겜 덕후들.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고딩시절에 대항해시대를 해서 카보 베르데를 아는 것보다
그냥 카보 베르데나 세이셸 군도, 상투메 프란시페, 코모로 군도를 알고 있는 고딩이 더 덕후일지도...-_-;;
elofwind 님이 쓰셨습니다:.. 오리지널 코에이 빠들에게 대항3는 흑역사 취급받음.
난 대항해시대 게임을 대학교 와서야 해 봤기 때문에...(컴,게임 안하고 공부만 했음-_-;;)
대학교때 친구 군대가기전에 대항3 CD 빌려서 처음 해보고 그 후에 대항2는 다운받아 한듯..
나는 처음한게 대항3이라서 2가 좀 꾸진느낌이었음.
하여간 96~97년 사이에 게임 비쥬얼의 성능업은 굉장했으니..ㅎㅎㅎ
[quote="elofwind"].. 적어도 냄비받침으로나 쓰이던 사회과부도와 세계사책을 게임공략책으로 만들었으며, 나같은 인간에겐 게임 덕분에 세계지리/세계사 특정 파트를 공부하지 않아도 만점으로 만들어 준 녀석이니 말 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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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시절 전혀 사회과목에 관심도 없는 넘들이 카보 베르데 라던가
상투메 프린시페 같은 레어한 지명을 알고 있는 넘들..뭐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넘들 다 대항해시대를 한 겜 덕후들.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면 고딩시절에 대항해시대를 해서 카보 베르데를 아는 것보다
그냥 카보 베르데나 세이셸 군도, 상투메 프란시페, 코모로 군도를 알고 있는 고딩이 더 덕후일지도...-_-;;
[quote="elofwind"].. 오리지널 코에이 빠들에게 대항3는 흑역사 취급받음. [/quote]
난 대항해시대 게임을 대학교 와서야 해 봤기 때문에...(컴,게임 안하고 공부만 했음-_-;;)
대학교때 친구 군대가기전에 대항3 CD 빌려서 처음 해보고 그 후에 대항2는 다운받아 한듯..
나는 처음한게 대항3이라서 2가 좀 꾸진느낌이었음.
하여간 96~97년 사이에 게임 비쥬얼의 성능업은 굉장했으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