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코르도바 » 2010년2월26일(금) 21:21
좀 더 장기적인 마케팅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유럽 구단들의 100여년에 이르는 전통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을 더욱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단기적으로 연예계 스타에 의존하거나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관중이 오지 않는가? '관중'이 안 오는 것을 문제점으로 파악해야 하는 것에서부터 해결방법의 시도에 오류가 있습니다.
마케팅은 그저 마케팅일 뿐이지 그 방법만으로 관중동원을 가능케 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국 마케팅은 결국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문제는 K리그 구단들은 자신들의 구단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전략 설정과 경영목표가 실종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에는 PLC(Product Life Cycle)라는 것이 있습니다. R.버넌, L.T.웰스등이 주장한 제품수명주기설이란는 것입니다. 경영학도로 많이 들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설에 따르면 도입기-성장기-경쟁기-성숙기-쇠퇴기의 5단계로 제품은 성장합니다. 옛날에 영국에서 쇠퇴했던 면직공업이 미국으로 가고,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전되고, 일본의 면직공업이 다시 한국의 저렴한 노동생산성에 밀려 이전되온 과정을 설명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설명을 가한 설이기도 하지요.
PLC에 관해서는 아시는 분도 많으시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K리그를 PLC의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먼저 K리그를 제품수명주기에 대입하려면 프로축구 출범과 동시에 지금까지 이르는 기간을 어떻게 제품주기설 기간에 대입시키는가가 먼저입니다.
저는 먼저 도입기, 즉 한국 K리그가 출범하고 98년 프랑스월드컵 직후 이른바 르네상스 기간까지를 도입기로 정의하겠습니다.
제품의 도입기에서는 자본을 많이 투입하면 투입할 수록 시장의 점유율이 증가합니다. 시장이 아직 덜 발전된 관계로 사람들의 해당 제품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K리그의 도입기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초창기에는 프로축구의 출범으로 반짝 활약했지만 이후 침체를 면치 못하다가 다시 르네상스를 계기로 붐이 일어났습니다. 이 당시 K리그 구단들은 이동국, 김은중, 안정환, 고종수, 유상철, 김병지등의 스타들을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섭니다. 정말 그 때 당시의 붐은 지금 K리그의 현실보다 훨 나았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한국 A대표팀의 연이은 부진.. 그리고 각종대회에서의 목표 달성 실패등으로 한국 축구에 위기론이 확산되며 K리그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의 성장으로 축구는 한국 스포츠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종목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한국 A대표팀의 4강진출은 K리그에게 성장기를 열어준 단초임은 분명해보입니다. 즉, K리그는 다름 제품들과는 달리 도입기에서 성장기로 이르는 기간에 침체와 흥행을 반복한 특이한 제품이라는 것이죠. 꾸준히 그 제품 자체가 성장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 시기는 반짝 성장하고 반짝 쇠퇴하기도 한 K리그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미 성장기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즉.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이르는 시간은 성장기 초기단계임이 명백합니다. 도입기의 한국축구의 성장은 98년 프랑스 월드컵이후의 르네상스. 그리고 성장기의 한국축구의 성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의 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되짚어봅시다. 르네상스기간과 한일월드컵의 붐이 가진 공통점들은 그 인기가 폭발적이었지만 그 상승만큼이나 하락이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저는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한국축구가 PLC의 방향대로 제대로 성장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글은 그냥 글로 쓰겠습니다. 댓글을 복잡해서...........
좀 더 장기적인 마케팅 발전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유럽 구단들의 100여년에 이르는 전통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을 더욱 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단순히 단기적으로 연예계 스타에 의존하거나 이벤트 행사를 통해서 관객을 동원하는 것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왜 관중이 오지 않는가? '관중'이 안 오는 것을 문제점으로 파악해야 하는 것에서부터 해결방법의 시도에 오류가 있습니다.
마케팅은 그저 마케팅일 뿐이지 그 방법만으로 관중동원을 가능케 하는 것은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하기 짝이 없습니다. 결국 마케팅은 결국 하나의 수단일 뿐입니다.
문제는 K리그 구단들은 자신들의 구단을 어떻게 경영할 것인지..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전략 설정과 경영목표가 실종되어있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에는 PLC(Product Life Cycle)라는 것이 있습니다. R.버넌, L.T.웰스등이 주장한 제품수명주기설이란는 것입니다. 경영학도로 많이 들어 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이러한 설에 따르면 도입기-성장기-경쟁기-성숙기-쇠퇴기의 5단계로 제품은 성장합니다. 옛날에 영국에서 쇠퇴했던 면직공업이 미국으로 가고, 미국에서 일본으로 이전되고, 일본의 면직공업이 다시 한국의 저렴한 노동생산성에 밀려 이전되온 과정을 설명하는데 가장 합리적인 설명을 가한 설이기도 하지요.
PLC에 관해서는 아시는 분도 많으시니 자세한 설명은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K리그를 PLC의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먼저 K리그를 제품수명주기에 대입하려면 프로축구 출범과 동시에 지금까지 이르는 기간을 어떻게 제품주기설 기간에 대입시키는가가 먼저입니다.
저는 먼저 도입기, 즉 한국 K리그가 출범하고 98년 프랑스월드컵 직후 이른바 르네상스 기간까지를 도입기로 정의하겠습니다.
제품의 도입기에서는 자본을 많이 투입하면 투입할 수록 시장의 점유율이 증가합니다. 시장이 아직 덜 발전된 관계로 사람들의 해당 제품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상태입니다. K리그의 도입기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초창기에는 프로축구의 출범으로 반짝 활약했지만 이후 침체를 면치 못하다가 다시 르네상스를 계기로 붐이 일어났습니다. 이 당시 K리그 구단들은 이동국, 김은중, 안정환, 고종수, 유상철, 김병지등의 스타들을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 나섭니다. 정말 그 때 당시의 붐은 지금 K리그의 현실보다 훨 나았습니다. 하지만 연이은 한국 A대표팀의 연이은 부진.. 그리고 각종대회에서의 목표 달성 실패등으로 한국 축구에 위기론이 확산되며 K리그는 또 다른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의 성장으로 축구는 한국 스포츠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종목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한국 A대표팀의 4강진출은 K리그에게 성장기를 열어준 단초임은 분명해보입니다. 즉, K리그는 다름 제품들과는 달리 도입기에서 성장기로 이르는 기간에 침체와 흥행을 반복한 특이한 제품이라는 것이죠. 꾸준히 그 제품 자체가 성장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한 시기는 반짝 성장하고 반짝 쇠퇴하기도 한 K리그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이미 성장기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즉.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이르는 시간은 성장기 초기단계임이 명백합니다. 도입기의 한국축구의 성장은 98년 프랑스 월드컵이후의 르네상스. 그리고 성장기의 한국축구의 성장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의 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되짚어봅시다. 르네상스기간과 한일월드컵의 붐이 가진 공통점들은 그 인기가 폭발적이었지만 그 상승만큼이나 하락이 돋보인다는 점입니다.
저는 여기서 생각해봅니다. 한국축구가 PLC의 방향대로 제대로 성장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다음 글은 그냥 글로 쓰겠습니다. 댓글을 복잡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