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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00303n12682?mid=s1001

이러한 사건들이 공론화 되고 있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듀어든 같은 칼럼니스트들이 한국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사람들한테 알릴 수 있는 통로가 있다는 것이 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네. 설록님 집에서 가장 가까운 팀이요 ^-^ 오! 성남 사시나 봐요~? 얼마 전에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와사키와의 ACL경기 보러 다녀왔는데~혹시 다녀오셨나요? 그 날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어요.. 친구랑 경기보면서 장학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앞자리에서 저희보고 "장학영이 뭐요" 하길래.. 무언가 했더니 알고보니 장학영선수 어머님이 오셔서 경기관전하고 계시더군요.. 그 이후로 친구랑 열심히 장학영! 장학영! 외쳤드니, 기분좋으셨는지 같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탄천은 종합운동장이라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kingkenny7 님이 쓰셨습니다:네 안녕하세요.

설록이라니, 전 처음에 셜록 홈즈의 셜록인 줄 알고 ㅋㅋㅋ

우와 11년이라니 많은 것을 보아오셨겠군요.
지지팀이 궁금하네요, 혹시 지지팀이 있으신지? ㅋ

말씀듣고보니 저도 셜록으로 그렇게 보이네요 ^^

지지팀은 수원입니다.
살던곳이 예전의 수원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앞이었거든요.
지금은 탄천종합운동장 앞에 살고 있습니다만..(생각해보니 리그팬이 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자랐네요..^^)
아무래도 정이 든 것은 수원이어서 수원경기를 더 자주 관람하고 있습니다.

킹케니님은 지지팀이 있으신지? ㅋ

안녕하세요

간단히 자기소개 하자면,
경기 보러 다닌지 올해로 딱 11년째 되는 리그팬이고요..아직 20대이니 동년배 중에는 제법 올드팬입니다 ^^
마땅히 정착할 만한 곳을 못 찾아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싸월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첫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이젠 저도 정착하고 싶어요~!

설록은 별 뜻없고, 겨우내 마셨던 집에 있던 티백 설록차가 맛있길래^^

그럼 반갑습니다.

개막전 중계를 보았는데
중계진이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아나운서 분은 선수 이름 자꾸 헷갈리시고 해설자분은 중계가 처음이신지 많이 당황하신듯.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그것보다고 우리 팀 우리 팀 하시는데 정감 넘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