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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일본의 어느 블로그에서 진단한 감바 오사카의 강등 원인 일본어이니 일본어 가능하신 분 읽어보시고 아닌 분들은 번역기 돌려보세요. 대략 요약하면, 1. 감독교체 실패 세혼감독과 로페스 코치 체제가 니시노 전 감독이 일궈놓은 감바 스타일을 무시한 데서 선수들의 혼란 발생 2. 외국인 용병 실패 후반기에 영입한 레안드로는 이전에 감바에서 감바 스타일을 이해하던 선수였기에 영입은 매우 적절. 레안드로라도 있었으니 최종 라운드까지 강등경쟁이라도 가능했던 거임 울산으로 보낸 하피냐가 있었다면 작년 하피냐-이그노 라인처럼 레안드로와 매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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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딱 하나 누락된 선수가 있는데
전반기에 토쿄 베르디에 있다가 후반기에 대전으로 이적한 김태연입니다.
이 선수 이전에 재적했던 미토나 오카야마 등에서는 나름 꾸준히 경기에 나왔는데
베르디에서는 부상과 여러 원인으로 한 경기도 못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후반기에 11경기 나온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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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서 데뷔한(혹은 K리그에서 데뷔하지 않은) 선수들의 2011년 경기 기록 평점은 주간지 사커다이제스트의 평점입니다. 총 33명의 기록입니다. (아래 자료에 J1, J2에 같이 이름이 오른 김신영 선수 제외) 아래 자료들을 보고 J리그에 데뷔한 선수들의 생존율과 활약도를 평가해보기 바랍니다. J1 - 11명 오미야 아루디쟈 김영권 27시합 2327분 2도움 5.87 카시와 레이솔 권한진 0시합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김근환 30경기 662분 3득점 1도움 5.82 반포레 고후 김신영 2경기 61분 4.75 (후반기에 에히메FC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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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여름 나고야에서 카타르의 움살람으로 이적했던 다비가 여름 스토브시즌을 기해 다시 J리그의 고후로 이적해왔습니다. 움살람으로부터 샐러리를 지급받지 못한 건은 결국 그 후 전액 지급받고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카타르리그의 협소함과 움살람 클럽의 부족함을 느끼고 11년 베이징 궈안으로 임대를 갔는데 거기에서도 부상 여파로 1경기 밖에 나오지 못하여 결국 고후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베이징 궈안에 머무른 시간은 3월에서 4월까지이며 바로 브라질로 귀국하여 J리그 클럽들의 오퍼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이적 이후 고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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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보드로 자유게시판을 하나 링크해주시면 어떨까요?
아무래도 스레드 시스템에 익숙하지 못한 게 대체적인 한국인들인데
풋케는 조금 문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뭐 풋케를 중흥시킨다 이런 차원이 아니라 축구에 관련한 가벼운 글들을 올리고
다른 이들의 반응도 보고 싶은데 현재로써 그런 곳이 드물지요.
디씨, 알싸, 파투 죄다 갈 데가 못되고 싸월도 노선이 좀 다르고
역시나 여기 정도 인듯합니다.

다들 여기서 가볍게 풋케를 접하다 스레드 시스템에도 익숙해질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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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 ... 0000000381

광저우의 가공할 만한 돈질은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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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 ... 0002126150

"세계연봉 3위 콘카, 광저우 입단 이틀만에 골맛"

"이적료 1200만달러(약 128억원) 연봉 1467만달러(약 161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며 광저우에 입단,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콘카"
2일만에 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상대는 우리의 고재성이 있는 난창, 5-0으로 털었네요.
이장수 감독, 올해도 우승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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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는 거의 매년 중동에게 선수를 팔아제끼는데 하기와 같음

07년 마그노아우베스
08년 발레
09년 레안드로
11년 아드리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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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의 아드리아누가 카타르 리그의 랏호이어에 이적료 50억원에 이적.
그는 올 시즌 8시합 11골.
작년 세레소 오사카에서는 27시합 14골

0708 브라질 세리에A 인테르 49시합 10골
0809 라리가 말라가 8시합 0골
09 바스코 세리에B 24시합 5골
10 J리그 세레소 오사카 27시합 14골
11 J리그 감바 오사카 8시합 1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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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수원 홈에서 벌어진, 수원VS카시마의 ACL 조별예선 경기에서 카시마의 서포터즈 5명이 홍염을 터트린 사실이 AFC로부터 확인되어 관리책임의 책임으로 카시마가 최대 5000달러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되었답니다. 이 벌금은 완납이 아니라 일정부분은 동일사건이 추가방지시 완전히 납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홍염을 터트린 5명의 서포터즈들은 카시마의 홈, 어웨이의 모든 경기에 출입금지 처분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J리그 서포터즈들, 한국원정에 홍염까는 재미로 오는데 이제 그것도 어렵게 되었네요. 제 기억에 그날 카시마측에 홍염 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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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레 코후가 발매한 여성 서포터를 위한 원피스 레플리카입니다.

사진은 모델이 바지를 입고 입고 있습니다만
좀 무리하면 구장에서도 바지없이 그냥 입을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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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패가 ACL에서 2번이나 상대팀 선수의 데뷔골을 넣게해주었네요.

1. 우사미 타카시 (宇佐美貴史, 감바 유스 출신)09년 5월 20일 ACL 조별예선 6라운드 @ 반파쿠
2. 나가이 켄스케 (永井謙佑, 후쿠오카대 출신)11년 4월 6일 ACL 조별예선 2라운드 @ 난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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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가 안 좋은가요?
그래도 J리그 반시즌 뛰며 7골 넣은거보면 득점감각은 있는 선수인데 말이지요
10시즌도 나름 괜찮은 스탯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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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이 영입한 Everton Santos m Apps (Goals) 2005-06 Santo André 1(0) → São Bernardo-SP (loan) 2007 Bragantino 2007 Corinthians 24(2) 2008 Paris Saint-Germain 1(0) 2008~2009 → Fluminense (loan) 16(7) 2009 → Albirex Niigata (loan) 11(7) 2010 → Goiás Esporte Clube (loan) 31(12) 2011 → Ponte Preta (loan)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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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의 홈구장 NACK5에서 벌어진 오미야와 우라와의 사이타마 시티컵에서
오미야가 3-0으로 완승했습니다.

FC토쿄에서 이적해온 김영권이 첫 골을 넣고 라파엘이 PK를 성공시킵니다.
그리고 오이타에서 이적해온 히가시가 3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이천수가 어떤 활약을 했는지 궁금한데 거명이 안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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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이 원 소속팀이었던 세레소 오사카로 복귀했습니다. 카가와를 분데스리가로 보내고 렌탈로 사용중이던 이에나가를 라리가로 보낸 후 작년 14골이나 터트린 라리가의 말라가 출신 아드리아누를 감바 오사카로 이적시켜 공격자원의 무게가 떨어졌기에 김보경은 주전으로 나설 전망입니다. 벌써 연습경기에서는 중앙 공격형 미들로 나오고 있네요. 사커다이제스트는 11시즌 감바의 기대남으로서 이근호를 지목하였습니다. 작년 시즌 후반부터 주전의 자리를 굳힌데다 고교시절의 친구인 김승용이 전북에서 이적해옴으로써 정신적인 면에서도 안정감을 찾고 있끼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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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가와시마 에이지 리에즈 SK/벨기에 16/-12 니시카와 슈사쿠 히로시마 3/0 곤다 슈이치 FC 도쿄 1/-2 　　 DF　 이와마사 다이키 가시마 4/0 콘노 야스유키 FC 도쿄 40/0 이노하 마사히코 가시마 0/0 나카토모 유토 AC 체세나 (이탈리아) 34/3 마키노 토모아키 4/0 우치다 아츠토 살케 04 (독일) 34/1 요시다 마야 VVV 벤로 (네덜란드) 1/0 사카이 고토쿠 니가타 0/0 MF　 엔도 야스히토 감바 오사카 100/9 마츠이 다이스케 톰 톰스크 (러시아) 29/1 하세베 마코토 볼프스부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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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진규-전광진 中 다롄에 새 둥지 m 안정환, 박성화랑 한솥밥을 먹게 되는군요. 김진규는 아직 계약서에 싸인도 안했다는군요. 진규야 그냥 가라..ㅎㅎ 김진규도 결국 싸인했네요. 이제 한국인 4인방이 다리엔의 명가부활에 중심이 되길. 이제 슬슬 CSL도 한국 선수들에게 돈질을 시작하나 봅니다. 원래 다리엔 정도면 모기업도 국내 유수의 대기업이라 자금력과 팀 이미지, 그리고 한국과 가까운 거리적 이점 및 한국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코리안 타운이 큰 매력이 될 듯하네요. 전광진도 이제 슬슬 커리어에 맞는 대우를 받을만 한데 그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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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해외이적한 J리거라면 정대세도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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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이적의 J리거 하세베 마코토 - 분데스리가, Wolfsburg 카카와 신지 - 분데스리가, 트문트문트 우치다 아츠토 - 분데스리가, 샬케04 야노 키시노 - 분데스리가, Freiburg 마키노 토모아키 - 분데스리가, 켈른 이에나가 아키히로 - 라리가, 마요르카 혼다 케이스케 - 러시아, CSKA 모스크바 마츠이 다이스케 - 러시아, 톰 톰스크 마키 세이치로 - 러시아, Amkar Perm 모리모토 타카유키 - 세리에 A, 카타니아 나가토모 유토 - 세리에 A ,Cesena 카와시마 에이지 - 벨기에, Lierse 요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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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 유스 출신으로 감바의 니시노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하여 오이타와 세레소 오사카에 임대생활을 하던 공격형 미들 이에나가 아키히로 (지역 더비에 선수를 임대해주는 감바 대인배 b) 그 이에나가가 금년 J1로 복귀한 세레소 오사카를 리그 3위, ACL 출장권을 안겨주고 스페인 라리가의 마요르카로 떠납니다. 등번호 14번, 배번명은 AKI 팀연습은 31일부터 참가 빠른 돌파와 화려한 드리블이 장기인 이 선수 과연 그 재능이 스페인에서도 통할 것인지 주목됩니다. m 국가대표 및 히로시마의 주전 수비수인 마키노 토모아키 해외구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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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님이 쓰셨습니다:인천 강수일 “뼈저린 후회, 깊은 반성” 새출발 다짐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 ... lgansports

강수일 2달간 임의탈퇴 되었다가 풀어줬나 보네요.
아직 새 팀을 찾진 못한 듯 하고..
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흠..

이 일 전부터 인천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 선수의 언행이 종종 이야기되곤 했는데
결국 큰 사고쳤네요

그래도 하드웨어는 좋아보이니 타 팀으로 가서 재기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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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재야의 종소리 현피에 합칩시다. 어차피 다들 아는 인물들이고
코드도 맞는 인간들인데 ㅎㅎ
재야의 종소리 들은 후
기혼자들은 가정으로 입갤하고
asky들은 다 같이 일출보러 동해바다로 갑시다.
일출목격+동해바다 입수+5초간 힘찬 함성 발사
동해에서 새사람 되서 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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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이가 없는게 도대체 무슨 근거로 '시민구단 창단의 절호의 기회' 운운하며, 'K-리그의 질과 급을 향상시켜주는 흥행카드' 를 논한답니까.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게 있답니까. 그리고 '패륜'이 아니라 '배륜'? KSU 초기에 남북패 애들 다 들어가있던 단체라 문제있는 걸로 아는데 아주 멋대로 돌아가는군요. 철저히 유물론적으로 사고해야 할 축구단 창단과 운영과정을 두고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이러니 가무단 소리 듣는 거 아니겠습니까. KSU는 정신 나간 놈들이 모여 만든 집단이 맞습니다. 남북패도 참여하는가 하면 지난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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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he-afc.com/draw/afcc/index.htm 조추첨 오늘(12월 7일) 17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J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추첨 결과 입니다. A조 - 알 힐랄(사우디) 알 가라파(카타르) 알 자지라(UAE) 세파한(이란) B조 - 에스테그랄(이란) 알 나스르(사우디) 팍 타코르(우즈벡) 플레이오프승자(서아시아) C조 - 알 와흐다(UAE) 페르세폴리스(이란) 알 이티하드(사우디) 분요드코르(우즈벡) D조 - 알 레이안(카타르) 에메레이트클럽(UAE) 조바한(이란) 알 샤밥(사우디) E조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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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님이 쓰셨습니다:2011 AFC CL 플레이오프
동아시아
스리위자야(인도네시아) - 무앙통 유나이티드(타일랜드)
승자 대 알 아인(UAE)

알아인이 동아시아의 승자가 되면..원정 어쩔..ㅎㅎㅎ
멍청한 베트남 서류 미숙..-_-;;

헉, 어떻게 저런 일이 발생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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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 ... lgansports

후배 서정원이 자기 보다 빨리 올라가는가 싶어서
홍명박이 빡돌았네욯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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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에서 J1 승강의 팀은
모두의 예상대로
1위 카시와 레이솔
2위 반포레 코후
3위 아비스파 후쿠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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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J1리그 23라운드 최종 순위입니다. 순위 팀명 승점 시합 승 무 패 득 실 차 1 나고야 그램퍼스 72 34 23 3 8 54 37 17 2 감바 오사카 62 34 18 8 8 65 44 21 3 세레소 오사카 61 34 17 10 7 58 32 26 4 카시마 앤틀러즈 60 34 16 12 6 51 31 20 5 카와사키 프론탈레 54 34 15 9 10 61 47 14 6 시미즈 에스펄스 54 34 15 9 10 60 49 11 7 산프레체 히로시마 51 34 14 9 11 45 38 7 8 요코하마 F 마리노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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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끝났습니다. 강등팀은 놀랍게도 빗셀 코베가 아니라 FC토쿄였습니다. 코베가 우라와 원정에서 4-0으로 대승한데 반해 FC토쿄는 토쿄 퍼플상가 원정에서 2-0으로 패하여 결국 강등 레이스에서 코베가 토쿄를 내리고 J1에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강등팀은 쇼난, 쿄토, F토쿄 이런 대반전은 상위팀에도 있어서, 카시마가 야마가타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데 반해 감바 오사카가 시미즈 원정에서 3-0으로 대승하고 세레소 오사카도 홈에서 이와타를 6-2로 꺾음으로써 결국 ACL 참가권이 1위 나고야, 2위 G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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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강등이 결정된 쇼난, 쿄토에 이어 마지막 1팀은
아무래도 코베가 될 가능성이 크네요

다음 주 마지막 라운드의 대진을 보면
코베와 승점 1점차로 강등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FC토쿄의 경우
쿄토 - FC토쿄 (승점 36, 15위)
우라와 - 코베 (승점 35, 16위)

코베가 우라와를 이기기 힘들지만 이겼다고 해도
토쿄가 쿄토를 이기면 역시 강등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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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다이제스트가 뽑은 2010 J1 리그 플레이어 랭킹 1. 마르시오 리샬데스 - MF - 니이가타 2. 마에다 료이치 - FW - 이와타 3. 타나카 마르쿠스 툴리오 - DF - 나고야 4. 이에나가 아키히로 - MF - C오사카 5. 타마다 케이지 - FW - 나고야 6. 우사미 타카시 - MF - G오사카 7. 후지모토 쥰고 - FW - 시미즈 8. 마르키뇨스 - FW - 카시마 8. 나카무라 켄고 - MF - 카와사키 10. 다닐손 - MF - 나고야 그 외 순위 밖 인물로는 11. 나라자키 세이고 - GK - 나고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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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9월 17일 호에 나온 카하라 토모미의 인터뷰입니다. 앞뒤 다 짜르고 코무로 테츠야와의 부분만을 올립니다. [함께 살 던 맨션에 코무로씨가 돌아오는 것이 점점 줄어들고 코무로씨의 짐도 조금씩 없어지고 있었어요. 아무것도 몰랐던 나는 황당할 수 밖에요.] [그 이후 코무로씨와 이야기할 수 없었어요. 친하게 지내던 코무로씨의 스탭들도 그 일을 경계로 멀어졌어요. 이 때 사실 코무로씨는 dos의 Asami씨와 사귀기 시작했었다는 것도 당시의 매니져로부터 나중에 들어서 알았어요.] 그 후 코무로는 Asami와 결혼하나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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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의 승격팀이 결정되었습니다.
후쿠오카와 승격 레이스를 벌이던 제프는 쿠사츠에게 패배를 당함으로써
승격은 내년으로~

강등 팀은 아직 1팀이 미정이네요.

승격
1. 카시와 레이솔 (J2 우승)
2. 반포레 코후 (J2 준우승)
3. 아비스파 후쿠오카 (J2 3위)

강등
1. 쇼난 벨마레
2. 쿄토 상가
3. 아직 미정 (빗셀 코베 or FC토쿄 or 몬테디오 야마가타)

덤으로 J1은 나고야가 지난 31 라운드에 2위 카시마와 승점 10점 차이로 여유롭게 미리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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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에 대하여 아무 이야기나 자유롭게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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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작년에 200억이나 쓴거에요? 느낌상 150억이나 썼을까 싶었는데...
그리고 올해엔 100억 규모정도로 느꼈어요

신감독

사커 다이제스트의 기사입니다. 재밌는 것 같아서 번역하여 올립니다. 기자가 나고야빠인듯 일본을 살리기 위하여 나고야가 우승해야 하는건가요.... [미래예측] 나고야의 첫 우승으로 500억원의 경제효과 해설 : 카네코 테츠오 (유통 저널리스트) --------------------------------------------------------------------------------------------- 나고야가 비원의 첫 우승을 거둘 경우, 어느 정도의 경제효과가 발생하는가. 유통경제 저널리스트의 카네코 테츠오씨가 독자의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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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로 일본에 갔습니다. 현지 지인들의 도움으로 우라와 레즈의 사이타마 구장과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닛산 스타디움에 갔다왔습니다. 닛산 스타디움 및 마리노스 타운은 정말 엄청나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디카의 배터리가 방전되는 바람에 아쉽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우라와 레즈의 홈구장과 구장 부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http://cfile27.uf.tistory.com/image/147E07304C83285206F6A0 멀리서 본 사이스타 http://cfile6.uf.tistory.com/image/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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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 월드컵 일본vs네덜란드전을 장충체육관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국내 일본인 대상의 비지니스를 벌이고 있는 KONEST라는 기업의 후원으로 장충체육관에서 중계된 이 이벤트에는 일본인만이 아닌 적지 않은 한국인들도 참가하여 경기를 관람하였습니다. 저도 아는 일본인 지인의 권유로 참가하였습니다. 식전, 하프타임 이벤트에는 일본의 유명 아나운서 및 J리그 클럽 소속의 DJ맨, 유명 코메디언들이 참여하여 장내의 분위기를 달구어 주었습니다. 사진은 아래에서 계속 됩니다. http://cfile25.uf.tistory.com/i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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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님이 쓰셨습니다:물론 아챔에서나.. 그렇고...국내리그에 뛰는 브라질 선수에게 인종적 모욕을 하거나
중국인(리웨이펑) 이나 일본인(마사, 토다) 선수에게 욕하는 건 본 적이 없으니..그 부분은 다행인가?

리웨이펑이 K리그 처음 뛰던 시즌에 전북 서포터즈들이 국적차별적인 콜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전북에도 같은 중국인인 완호우량이 소속되어 있는데 어떻게 중국인 선수라고 그런 야유를 보낼 수 있었는가에 대해 서포터들 간의 많은 설왕설래가 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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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님이 쓰셨습니다:
신감독 님이 쓰셨습니다:우라와 서포터, 인종차별적 발언에 승점 박탈도...

센다이 외국인 선수는 거의 브라질리언인데..DF 에리제우, MF 페르난지뇨, FW 레이날도 모두..
설마...인민의 축구를 보여주는 량용기 선수??

외국인 선수의 국적을 매도하는 발언을 했다니 아마도 양용기 선수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양용기가 동점 골을 넣었으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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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서포터, 인종차별적 발언에 승점 박탈도... J리그 연맹 회장, 오니타케는 센다이vs우라와(15일, 미야기스타디움)전에서 우라와 서포터가 센다이의 외국인 선수에게 차별적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중대한 문제다, 내용에 따라 처분을 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센다이는 시합후에 일부의 우라와 서포터가 센다이의 버스가 출발할 때 특정 선수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J리그에 보고했다. 인종차별행위에의 처벌에 대해서는 FIFA가 06년에 규약을 [1번째로 승점3점을 박탈한다]로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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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冠军(guàn jūn, 관쥔) ua는 이중모음이지요. 이걸 풀어읽으나 한번에 읽으나 똑같습니다. 亚军(yà jūn, 야쥔) 季军(jì jūn,지쥔) 殿軍(diànjūn,띠엔쥔) 蹴鞠 (cùjū,추쥐) 저도 이걸 네이버에서 발음듣기로 들어봤는데 확실히 수쥐라고도 들리네요 ㅎㅎ 하지만 잘 들어보면 추라고 들릴 겁니다. 권설음이 없는 발음이라 더 약하게 들렸을 것 같네요. CH 였다면 확실히 ㅊ로 들었을 듯. 球迷 (qiúmí,치우미) iu발음이 원래는 이어우까지 발음이 되는 거지만 본토에서도 걍 이우까지만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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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軍 -1위,챔피언 冠軍一詞源於戰國時代，當時楚國有一位大將軍被封為上將軍，又名「卿子冠軍」，「冠軍」從此成了大將軍的代名詞，意思是所有將領當中的第一人。後來，人們便把各種體育競賽當中獲得第一名的優勝者，稱為「冠軍」。 관군 - 어원은 전국시대 당시 초나라에 어느 대장군이 상장군으로 봉해졌는데 그 이름을 [경자관군], [관군]이라고 한 데에서 대장군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의미는 모든 장령 중의 첫번째 사람이다. 이후 사람들은 각종 체육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 우승자를 [관군]이라고 불렀다. 亞軍 -2위 在古典中文裡，「亞」字帶有「次級」的意思。例如，西周時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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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J1 第12節日時 킥오프 홈팀 스코어 원정팀 경기장 5月15日（土） 17:04 센다이 1 - 1 우라와 /미야기 스타디움 위의 경기에서 우라와의 서포터들이 경기 내용에 격분하면서 욕설 빈병투척 인종차별적 발언 의자파손 의 난폭한 행위를 저질렀는데 이후 우라와 보이즈는 센다이 측의 서포터들에게도 빈병들을 투척하여 팬 커뮤니티에는 확인된 바는 없지만 다쳤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주 난리네요 홈도 아니고 원정까지 와서 대단합니다. 언제나 일년에 두 세건씩 각종 사고가 나는 J리그이기에 올해 전반기 끝날 때까지 왠일로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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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kenny7 님이 쓰셨습니다:

E조 1위 확정염 ㅋ

헐, 이미 공격자가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련는데
왜 일없이 손으로 쳐냈데요 ㅎㅎ
물론 심판이 오프사이드 안 불어줄 가능성도 크긴 하다만

괜히 퇴장 당하고, 몰리나는 프리킥 넣고

신감독

세파한과 이티하드가 결국 떨어졌네요.
동부도 카와사키가 떨어지는 이변이 있었구요
팍타코르, 알샤밥, 알 힐랄, 에스테그랄, 분뇨드코르는 친숙하네요.

신감독

에로대왕님의 지적으로, 쿄토와 요코하마F 감독 둘다 우에스기 켄신으로 되어있는 걸 알았는데,
지금 사커다이제스트 보니까 두 감독다 우에스기 켄신으로 되어 있네요.
제가 잘못보고 잘못 쓴 줄 알았습니다.

신감독

일본역사는 그다지 깊이있게 아는 편이 아니라서 뭐라고 인물평에 코멘트를 못 달겠군요

타케다 신겐은 기마대를 활용하여 매우 기동성있으며 공격적인 전술을 펼치는 무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냥 스타일을 놓고 보면 올리베이라보다 니시노가 더 어울리지 않나요.
올리베이라의 축구가 그렇게 공격적이라거나 스피드의 축구로는 안 보여서...

신감독

전국무장 X J1 감독 사커다이제스트에서 J1 감독들을 전국시대의 무장들에 대입한 흥미로운 비교기사가 올라왔네요 테구라모리 마코토(센다이) - 토쿠가와 이에야스 코바야시 신지 (야마가타) - 다테 마사무네 장외룡 (오미야) - 쵸소카베 모토치카 쿠로사키 히사시 (니이가타) - 아사쿠라 요시카게 스토이코비치 (나고야) - 오다 노부나가 카토 히사시 (쿄토) - 우에스기 켄신 니시다 아키라 (G오사카) - 가모 우지사토 미우라 토시야 (코베) - 모가미 요시아키 오스왈드 올리베이라 (카시마) - 타케다 신겐 풜카 픤케 (우라와) -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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