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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 출간된 책자인데 거기 보면 얼추 기록이 거진 다 적혀있습니다. 'ㅅ'

조선방직하고 대구방직은 선수단 구성이 거의 1~2명 제외하고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동일팀임이 확실하고요.
1954년 대통령배 우승팀은 인천 CIC로 되어있어요. CIC가 특무대니까 방첩부대가 아니라 특무대(CIC)로 함이 맞겠지요 ^0^

특이한게 당시 CIC가 아니라 인천 CIC라고 기록해놓아서 인천 조일양조로 오인한듯.
조일양조는 6.25 이후 참가기록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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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축구단으로 옮기죠 'ㅅ'b

대부분 축구계에서 쌍용 축구단 존재를 거의 모르는 실정이라 조금 걸려요. (사실, 금성방직 축구단 존재 아는 사람도 극히 드문 실정이지만)

그리고 칫통횽이 기사를 달아주셨는데 저는 다른 출처에서 금성방직 찾은거랍니다.

손정목 씨가 지은 서울도시계획 이야기 권2 에서 쌍용양회하고 서울신탁은행 건 나오길래 그거 인용한거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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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본 사람이 있을줄이야 ;ㅠ;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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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축갤에서 알휍이 9(외국인 허용)+3(아시아쿼터) (소위 구가삼) 으로 밀고 있는 -_-; 외국인 쿼터 확대 논쟁에 대한 관련 스레드 입니다 'ㅅ'b ------------------ 일단 제 의견은 아래에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상황에서 찾아보는 K-리그가 외국인 쿼터 확대시 초래될 수 있는 문제에 관한 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는 원칙적으로 1시즌에 2명만 외국인 영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 (이번 월드컵 본선 조기 탈락으로 인해 이탈리아 축협이 1시즌에 외국인 1명만 영입 가능으로 바꾸려하는데 클럽팀들이 반대하는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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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삭 토스트 아저씨의 대항해시대 정신은 쩌시는듯

태국리그까지 파시다니 ㄷㄷ.. (근데 태국리그에도 한국인 제법 될듯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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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리그 폴리스 유나이티드란 팀에 이호진 이란 선수가 뛴다는데

그 이호진이 그 이호진인지 확인 요망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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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흑인한테 한궈 피가 흐를리 없다고 애써 외면할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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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탈락 이후, 일련의 언론 (특히 인터넷을 중심으로) 보도와 칼럼리스트들의 행태, '이제 관심은 K-리그로'(이하, 관심좀 류의 기사) 들을 한번 살펴봤습니다. m (월드컵 열기 이젠 K-리그로 이어진다) m (월드컵 열기 K-리그로 이어질수 있을까) m (K-리그를 위한 제언, K-리그를 어떻게 살릴까) m (K리그가 살아야 한국축구가 산다) m (칼럼 - 이젠 K-리그에 힘을 실어줘야할때) 5분여동안 찾은 기사만 이정도였습니다. (그나마 2002년 월드컵 이후보다는 훨씬 줄긴했네요 =ㅂ=;) 그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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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할렐루야를 30년동안 지켜본 것도 아니고. 최순영 회장이 맞다는데 그냥 맞다고 해줘야지 별수 있겠나요 ㅋ0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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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면적으로 드러난 상황은

98년 해체된 구 할렐루야 구단 선수단 중 3,4명을 엠마누엘 축구단에 편입시키고 이영무 감독이 슬그머니 할렐루야 축구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보이는데

어차피 '할렐루야' 라는 명칭이 마치 오리온의 '쵸코파이' 처럼 일반 명사라 독자적 명칭권을 주장하기 어렵다는 점도 고려해봐야할 거 같습니다. 당시 실업 축구단의 절반 이상 (주택, 삼익, 할렐루야 등) 이 해체하던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할렐루야로 명칭 바꾼다고 이에 태클걸만한 사람이 많진 않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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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 순위표에 올리면 방문객 많이 오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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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개라고 해도 넘겨주기 문서 제외하면 거진 제대로 된 문서는 450개 수준.

뭐 적은 인원으로 2개월여만에 이 정도 쓴것도 대단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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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포함되었던 선수 거의 다 프로가 되었고 70% 이상이 K리그 주축으로 성장 ㅎㄷㄷ...

청대 엔트리의 1/3만 프로되던 시절도 있었던걸 생각하면 ;ㅂ;.. 축복받은 세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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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테면 대문에 (이번에 업데이트했습니다. 게임 화면 같지 않나요 =ㅂ=? )

부산 아이파크 엠블럼을 클릭하면 부산 아이파크 문서로 넘어갈수 있도록 하는 문법 기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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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디 조준호 선수 4차원 실점 장면 없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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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형식이 저렇게 정해지니 쓰기 되게 편하네요 ㅋ0ㅋ.
2군 선수 한명 위키 만드는데는 10분이면 됩니다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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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일단 한글 위주로 하되

개인 정보는 조금 이상하니 신상명세로 0ㅅ0? (이것도 이상한가..)

학교를 유소년 클럽으로 봐야할지 그냥 유소년 시절로 봐야할지 헷갈리네요.

그외보다는 에피소드가 나을거 같고

참고가 나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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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왕이면

http://ko.wikipedia.org/wiki/%EB%9D%BC% ... 8%EC%B9%98

에서 보이듯, 하단에 2010년 성남 선수 명단이 뜰수 있게 하는 기능, 우리도 쓰면 찾아보기 좋을듯여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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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외국인선수]]는

EPL선수, 프리메라선수등과 헷갈릴 우려가 있으니 [[분류: K-리그 외국인 선수]]로

[[분류:J리그 진출 선수]] 나 [[분류:프리메라리가 진출 선수]]로 세분화하기에는 한국 선수 중 해외진출 선수가 몇되지도 않으니

[[분류:해외진출 선수]]로 통합해버림이 나을거 같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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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남미왕자 함 만들어볼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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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략 이런 심산이었던듯여. ㄱ-

79년 유니버시아드 감독은 장운수 감독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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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만들어놓고 봐야 =ㅂ=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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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갤에서 본거 같긴 한데요 김완수 박성홍 선수 같이 뛴다고 ㅇ-ㅇ.. 아마 맞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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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헝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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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부터인가 실업 구단임에도 스폰명을 떼버리고 순위표와 언론 보도에 연고지명만을 표기한다던지 등의 시도가 있어서

이 인간들이 정말 연고지에 대해 얼마나 생각을 갖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물론 이래놓고도 바로 올 초에 험멜이 충주로 가버렸지만 =ㅂ=;)

시청팀들은 팀을 해체하면했지 옮기진 않을테니(물론 서산시민구단 케이스가 있지만, 이건 최종덕씨 개인구단이나 다름없었으니 제외 ㄱ-) 연고지를 병기해두고
연고지 정착과 관중 증가를 위해 상대적으로 노력(?)하는 팀 몇몇도 연고지 병기를 해둠이 옳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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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은 어찌해야할지 'ㅅ'a.. 이참에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볼까요?

할렐루야의 경우도 김포->안산
예산시민구단도 서산 ->예산
이런식이니 -ㅁ-. 국민은행도 고양 이전에 어디였떠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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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멜 축구단으로 하고 거기에 충주 노원 이천 의정부를 연결짓는게 맞을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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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메인은 손정탁 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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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나 아이스하키를 했으면 어땠을까요 =ㅂ=;

차범근도 중1때까지는 하키 선수였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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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안보고 있어서 'ㅅ'.. 스코어는 1:0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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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b 끝까지 단번에 술술 읽혀 내려가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덧붙여 88년 서울 올림픽 때 잠비아가 대이변을 펼쳤는데 말씀하신 브왈야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88년 올림픽 멤버들이 93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도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이후로 잠비아가 국제대회에서는 영 볼 기회가 없더군요. (우리나라는 몇달전 털어버렸습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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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리아스 아니다에 걸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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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라고 터부시하는걸까여 'ㅠ'.. J2리그 선수는 안뽑는다는게 북한 축구계 불문율이라고 한다지만 흠. (이제 량용기 선수 J1뛸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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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케가 먹으면 *ㅁ*.

아직은 꿈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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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영 'ㅅ' ㅋ

일단 양이 많아야 질도 확보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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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절은 대전빠들한테 맡기자는 생각

하필 박니는 대전 입단후 활약중에 가장 돋보이는 지점이 부산 상대할때 ;ㅁ;

권집은 쓰면서 '아 이놈의 자슥은 징징대는거밖에 없네' 하고 쓸때 짜증나서 대전 입단 후 쓰기 싫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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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은다누나가 쓰신거 'ㅅ'b 둘 다 상대의 헛점을 노리는 축구임. 둘 다 전술이 확립되어 있고 그 속에 선수를 집어넣는 스타일임. 선수 위주의 전술은 아닌듯.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전남 - 상대의 헛점을 90분 내내 기다리는 축구. 수비와 미들을 전체적으로 조직화해놓고 어떤 선수가 들어가도 똑같은 정도의 플레이를 해내는 선수들이 들어감. 전방에 득점력 있는 외국인 선수 2명이 상대의 저하된 체력의 틈을 노려 득점함. 이 축구의 특징은 전 선수가 무던해야되는것이고 반칙이나 체력저하가 있으면 안됨. 걍 지키기만 해도 됨.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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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내용이 길어지면 보기가 상그러우니 (특히 K-리그 각시즌 정리나 각 팀 역사 정리등은 팀 위키에 몽땅 쏟아넣으면 양이 너무 길어짐.)

Hidden // Show 틀을 사용하면 어떨까 싶은데

이건 설치를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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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칫통횽 좋으실대로 결정하시는게 나을듯여 사실 블로그가 외부에 공개 지향적이고 연계를 원하는 공간이니까요.

원문을 긁어온 것도 아니고 구호나 선언 배포에 목적이 있는 상태인 점을 생각한다면. ..

그냥 내버려두심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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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선언 만드신건 좋은데

홍차도둑 님 외부 링크 거신건 당사자 허락을 맡으심이.

요새 외부 유입자들을 꺼리는 문화가 블로거들 사이에 정착되는거 같아서요. 불쾌하게 생각할수도 있을듯.

뭔가 표준을 정해야될지도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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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공홈에 나온 큰 사진들도 하나에 150kb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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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2경기 연패를 당한것을 제외하고 울산 현대를 2:0으로 격퇴후 지금까지 5승 2무 1패의 상승세를 나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네요. (대구전 일격을 제외하고..;) 각설하고 일단 오늘 대전전만 놓고 얘기해보겠습니다. 이번 대전전은 1:1의 스코어가 주는 감흥과 별개로 부산이 나아가야할 방향성을 숙지시켜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대전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오면서 부산의 3-4-3과 4-4-2 겸용 포메이션과 거의 비슷한 취지의 전술적 성향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왕선재 감독은, 부산 수비의 약점인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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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원 선수건도 마무리하고 대전 현재 선수 위키 작성은 어느정도 마무리

근데 사진을 계속올리게되는데 위키 서버 용량 여유가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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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바가 그냥 알아서 올라가서 글을 쓰는 부분이 안보이게 되는데 =.=..

별 희한한 오류가 다있네요. 이 오류 때문에 글쓰면 계속 오타가 나버려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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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원 선수의 위키를 만드는데

글을 쓸때마다 스크롤이 멋대로 위로 올라가서 글쓰는 부분을 보이지 않게 만듭니다 ;ㅁ;

이거 왜 그런거죠?

딴 컴퓨터로 해도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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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톰스크에 진출했엇던 신영록 선수의 국내 복귀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럽으로 돌아가는건 사실상 포기하고 J리그 내지 K리그 귀환을 노리는 모양이네요. 작년 12월에 제가 예견한대로 되버렸네요 -_-; (m) 여러모로 안타깝기도 하고, 눈에 뻔히 보이는 문제를 도외시한 선수측의 일처리에 한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여튼 에이젼트 임마들은 아마추어가 봐도 뻔히 보이는 문제를 그르치니 ㅉㅉ.. 그나저나 신영록 선수 수원 돌아와서 2006년 이관우 백지훈처럼 수원 기사회생시키면 차범근 감독의 베스트 시나리오군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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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산빠냥꾼과 칫통이 복점하던 위키 편집의 시대는 끝났슴다.

이제 나도 좀 여유잡고 위키 추가할수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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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경향신문 기사에 성광고 창단 15년만에 대통령배축구대회 1회전 첫 승리 (우승이 아님, 중앙 대회 출전해서 처음으로 이겼다는거 -_-;)

기사가 있는걸 보니 1959년 창단이 맞는거 같고 적어도 74년까지는 존재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당시 1회전 이기고 김재한 비롯해서 동문회가 얼싸안고 좋아했다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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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인가 그때 기록이 처음이자 마지막 (박용주 선수 혼자 리즈 시절을 이끈) 현풍고 리즈 시절이죠 ㅋㅋ

그때만 언급하고 나면 딱히 기록도 없을듯. 박용주 선수 졸업 후 곧바로 해체됐었으니까요.

당시 현풍고가 똥병주가 이끌던 청구고를 발라버렸다는 기사도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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