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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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ken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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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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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다른 아시아 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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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2 AFC 챔피언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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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호주 소식:

-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이하 CCM)는 맷 사이먼 전남 이적 후 마땅한 피니셔를 못 찾고 있음. 맷 사이먼 떠나기 이전과 이후의 골 결정력 차이 엄청남.

게다가 A리그에 100회 넘게 출장한 캡틴 알렉스 윌킨슨까지 이적 루머에 휩싸이면서 팀 망하나 소리까지 들었지만 어찌됐거나 15경기 무패행진 달리며 리그 1위 수성. 팀 자체는 탄탄하나 군데군데 수비에 불안 요소가 존재는 하고, 공격력에서 마무리 지을 사람이 없는 게 큰 문제. 스트라이커 이비니는 장신에 빠르나, 말랐고 결정력이 떨어짐.

결론적으로 팀에 남았고 윌킨슨은 다른 팀으로 안 떠난다고 발표함. 그러나 추후 다른 선수들의 누출이 우려됨. 이건 언론에 안 나왔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풀백 조쉬 로즈(Josh Rose)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만한 선수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함.

지난 라운드까지 CCM의 경기 결과

Wk7 v Sydney (A) 3:2 W
Wk8 v Heart (H) 3:1 W
Wk9 v Adelaide (A) 4:0 W
Wk10 v Newcastle (H) 2:0 W
Wk11 v Brisbane (A) 2:1 W
Wk12 v Perth (A) 3:1 W
Wk13 v Gold Coast (H) 0:0 D
v Victory (H) 2:0 W
--- Matt Simon left
Wk14 v Sydney (A) 1:0 W
Wk15 v Newcastle (H) 1:1 D
v Heart (A) 1:0 W


- 브리즈번 로어 아챔용 유니폼 발표

그림

.. 애국심 돋는다는..


-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 감독 교체 후 정신차리다.

진짜 말도 안되는 수비를 보여주던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가 감독을 전 시드니 감독 존 코즈미나로 교체한 직후부터 시드니와 2-2로 비기는 등 상승세를 잇고 있어 귀추가 주목됨. 현재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멜버른 빅토리도 바로 감독 교체. 이제 욕 먹는 감독 중 시드니FC의 세제믿윤 아니 비테즈슬라브 라비츠카만이 남았음.
kingken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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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FC 챔피언스 리그 단신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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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 자지라(UAE/A조)는 2011/12 UAE 프로 리그에서 지난 22일 알 아흘리에게 2-1로 패하며 1위 알 아인을 따라잡을 기회를 놓침. 아흘리는 경기 시작 1분만에 칠레 국가대표 루이스 히메네즈(전 인터밀란 미드필더)의 득점으로 달아남. 62분에 알리 후세인이 골을 넣어 알 아흘리는 2골 차로 달아났으나 곧 선취 득점을 올린 히메네즈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음.
이에 알 자지라 소속 전 감바 오사카 공격수인 바레(Bare;본명 Jader Volnei Spindler)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퇴장 3분 후 바로 득점에 성공했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함.

그리고 곧바로 열린 24일 경기에서 알 나스르(UAE/C조)가 리그 1위 알 아인을 상대로 2-0 승리를 얻으면서 알 자지라를 제치고 2위에 오름. 알 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주 국가대표 마크 브레시아노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함. 60분 경 교체되어 나온 유니스 아흐마드(UAE)가 88분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를 가름. 덕분에 알 나스르는 리그 선두 알 아인과 3점 차이, 3위 알 자지라와 1점 차이로 2위를 달리고 있음.

2. 사우디 아라비아(KSA)의 크라운 프린스 컵 4강에서 알 힐랄알 이티하드가 맞대결. 알 힐랄은 같은 도시인 리야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라이벌, 알 나스르를 만나 4-1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 그 경기에서 유병수는 2골을 넣으며 대활약. 상대편 알 나스르에서는 김병석 선수가 팀의 유일한 골에 도움을 줌.
알 이티하드는 알 파이잘리(Al Faisaly)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 진출.

대회의 다른 준결승은 에티팤 FC(Ettifaq FC)와 알 아흘리(Al Ahli)간의 대결.

3. 25일 열린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AUS)와 뉴카슬 제츠간의 A리그 16라운드 경기는 또 1:1 무승부로 끝남. 해당 경기 포함 최근 5경기 중 1:1 무승부는 3번째. 그러나 리그 선두인 CCM을 제외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지지 않았다는 것이 괄목할 만한 성과. 특히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멜버른 하트에게 이긴 지난 1월 4일 경기는 아들레이드 유나이티드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 다음 경기는 퍼스 글로리와의 홈 경기로 오는 29일 열릴 예정.
kingken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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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AFC 챔피언스 리그 단신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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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조알 라얀(Al Rayyan; QAT)은 지난 1월 28일, 2011/12 카타르 스타스 리그(Qatar Stars League) 경기에서 알 코르(Al Khor)를 맞아 1-0 패배를 당하며 시즌 2번째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알 라얀은 디펜딩 리그 챔피언인 레퀴야(Lekhwiya; C조)와의 경기 이외에는 패배를 당한 적이 없었습니다. 알 라얀은 약 60분 경 알 코르의 스트라이커인 훌리오 세자르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알 라얀의 패배는 종료 4분 전 기니 출산 카타르 선수인 다니엘 고무(Daniel Goumou)가 2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하면서 더욱 쓰디 쓴 경기가 되었습니다.

지난 시즌 알 라얀(QAT)은 ACL 그룹 라운드에서 떨어졌습니다. 이번 시즌 A조에 속한 그들은 3월 6일 홈에서 2012 ACL 서아시아 플레이오프 승자와 ACL 첫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2012 ACL 서아시아 플레이오프에는 에스테그랄(Esteghlal; IRN)과 조바한(Zob Ahanl; IRN)이 맞붙은 후 승자가 다시 에티파크(Ettifaq ; KSA)와 붙어 ACL 그룹 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출처 : the-afc.com



2. C조알 아흘리(Al Ahli; KSA)는 자국 수비수인 아퀼 바알기스 알 사비(Aqeel Baalghyth Al Sahbi)와 미드필더인 모센 알 에이사(Mohsen Al Eisa)를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알 사비는 그 전까지 하마(Harmah)를 연고지로 둔 알 파이즐리에서 뛰고 있었고 알 에이사는 리그 하부 팀인 알 안사르(Al Ansar)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5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알 아흘리 감독, 타레크 키알(Tareq Kial)은 이들의 영입을 발표하는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에서, 이번 이적이 남은 국내 리그 일정ACL을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알 아흘리는 2005년 ACL에서 8강에 진입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시즌 그들은 3월 7일 카타르의 레퀴야(Lekhwiya)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떠나 ACL을 시작합니다. 레퀴야는 ACL 첫 출전입니다.

출처 : the-afc.com



3. 같은 C조 레퀴야는 프랑스 국적 수비수인 다메 트라오레(Dame Traore)의 추가 시간 극적인 골로 2-1로 뒤지고 있던 엘 자이쉬(El Jaish)와의 경기를 3-2로 뒤집으면서 2011/12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

레퀴야는 전 레인저스 수비수 마지드 부게라의 동점골, 그리고 트라오레의 종료 2분 전 역전골에 힘입어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전까지 엘 자이쉬는 레퀴야의 바카리 코네(Bakari Koné)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드리아노(Adriano)의 페널티 킥 골과 브라질 윙어 히베이로(Ribeiro)의 골로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카타르 리그 디펜딩 챔피언인 레퀴야는 이로써 14라운드에서 승리를 얻어 승점 28점으로 승리 직후 리그 선두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잠시 그들에게 리그 선두를 내주었던 2011 아시아 챔피언알 사드가 알 아흘리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두어 리그 선두를 재 탈환하였습니다.

한편, 레퀴야로 최근 이적한 남태희 선수는 이 경기에서 풀 타임 활약을 펼쳤습니다.

출처 : the-afc.com



4. D조알 힐랄(Al Hilal; KSA)은 2011/12 크라운 프린스 컵 결승에서 2012 ACL 서아시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에티파크와 만날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크라운 프린스 컵 우승자이자 대회 5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알 힐랄준결승에서 라이벌 팀이기도 한 알 이티하드를 만나 2-0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한편 에티파크는 2012 ACL C조에 진출해 있는 알 아흘리를 상대로 극적인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에티파크는 추가시간 페널티 킥 골로 승리를 얻어냈습니다.

홈에서 준결승을 가진 알 힐랄은 경기 시작 14분만에 유병수의 어시스트를 받은 나와프 알 아베드(Nawaf Al Abed)의 골로 선취골을 얻어냈습니다. 알 힐랄은 후반전에 노장들을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는 여유를 보이기까지도 했는데, 알 아베드는 72분 추가골을 득점하며 이런 여유가 괜한 것이 아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반면 에티파크는 젯다(Jeddah)의 압둘라 알 파이잘(Abdullah Al Faisal) 경기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인 세바스티안 타글리아부(Sebastian Tagliabue)의 페널티 킥에 힘입어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전통의 강호인 알 힐랄은 3월 7일 테헤란의 강팀인 피루지(Piroozi; IRN)를 상대할 예정이며, 에티파크2012 ACL 서아시아 플레이오프 결승을 위해 2월 18일 이란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출처 : the-afc.com



5. C조알 나스르(Al Nasr; UAE)는 놀랍게도 유벤투스 소속 루카 토니(Luca Toni)를 영입 대상으로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는 2011년 1월부터 알 나스르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탈리아의 축구 영웅 왈테르 젱가(Walter Zenga)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루카 토니가 알 나스르에 합류할 경우 2월 9일 UAE 프로 리그 경기인 아즈만(Ajman) 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3월 7일 세파한(Sepahan; IRN)과의 경기에서 ACL 데뷔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afc.com



6. F조브리즈번 로어는 28일 뉴캐슬 제츠와의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하며 이번 시즌 ACL 전망을 어둡게 했습니다. 경기 시작 23분 후 벤 칸타로프스키(Ben Kantarovski) 패스를 이어받은 조브 휠하우스(Jobe Wheelhouse)가 득점에 성공하며 뉴캐슬의 원정 승리를 이끌어 냈습니다.

브리즈번 로어는 이 경기에서 패배하며 2011/12 현대 A-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CCM과의 격차가 11점 차로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브리즈번은 2012 ACL의 첫 경기를 3월 6일 일본 원정으로 시작합니다. 상대팀은 일왕 컵 우승자인 FC 도쿄입니다.

출처 : the-afc.com



7. G조CCM은 지난 1월 27일 골드 코스트의 원정 경기가 경기장 침수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정 갔던 CCM팬들을 달래줄 수 있을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코틀랜드 하츠의 스트라이커 존 서튼(John Sutton)이 CCM으로의 1년 임대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은퇴를 하고 방송활동에 나서고 있는 전 블랙번, 셀틱 스트라이커인 크리스 서튼(Chris Sutton)의 동생이기도 한 존 서튼은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전형적인 타게터입니다. CCM에 의하면,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으면서 이번 시즌 ACL에 출전한다는 점이 존 서튼이 임대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다고 합니다. 서튼의 임대 여부는 2월 1일 오늘,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지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그러나 곧바로 CCM에게 안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그래엄 아놀드(Graham Arnold) 감독이 시드니 FC(Sydney FC; AUS)로 떠난다는 루머에 휩싸이면서 팀이 다시 한번 위기론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현재 A-리그에서 가장 안 좋은 재정 상태를 가지고 있는 CCM의 상태에 지쳐있는 아놀드 감독에게, 현재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시드니 FC의 보드진이 접촉했다고 합니다.

시드니의 세제믿윤, 아니 라비츠카 감독은 금 주 내로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빠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 내로 아놀드 감독의 거취가 결정될 듯 합니다.

출처 : FourFourTwo AU
kingkenn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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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45
가입일시: 2010년2월09일(화) 14:17

2012 AFC 챔피언스 리그 2월 3일 단신

포스트 by kingkenny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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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서아시아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해 있는 에티파크(Ettifaq; KSA)는 지난 2월 1일 열린 알 안사르(Al Ansar)와의 2011-12 사우디 프로축구 18라운드에서 간신히 1-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알 안사르의 홈 구장인 프린스 모하메드 빈 파드 경기장(the Prince Mohammed bin Fahd Stadium)에서 열린 경기는 에티파크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었던 경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알 안사르는 홈 구장에서 열린 17경기에서 전패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 안사르의 미드필더 묵타 알 샨퀴티(Mukhtar Al Shanqiti)가 71분에 선제골을 기록하여 이번 시즌 첫 홈 승리를 거두나 싶었던 알 안사르는, 추가시간 6분째에 에티파크의 살레 바샤르(Saleh Bashar)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며 비겼습니다. 바샤르는 2009년 에티파크가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왔을 때 4골을 기록한 바 있는 선수입니다.

출처 : the-afc.com



그림
사진: AFC 홈페이지

2. A조알 라얀(Al Rayyan; QAT)은 같은 카타르 팀이자 2011 아시아 챔피언알 사드(Al Saad; QAT)로부터 브라질 스트라이커인 레안드로(Leandro)를 6개월 임대하였습니다.

본명 레안드로 몬테라 다 실바(Leandro Montera da Silva)인 레안드로는 알 사드와 계약을 이미 2014년까지 연장한 바 있습니다. 알 사드는 레안드로가 알 라얀으로 소속으로 남은 기간동안 사우디 리그를 뛸 것이며 2012 AFC 챔피언스리그 그룹 라운드를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안드로는 2009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10골을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오른 바 있습니다. 당시 감바 오사카가 16강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을 감안해 볼 때 이것은 굉장한 수치입니다. 2011년에는 알 사드 소속으로 활약했으나, 16강 이후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작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알 라얀은 이로써 2012 AFC 챔피언스리그에 대비하여 공격력 보강을 마쳤습니다.

출처 : the-afc.com



3. G조에 속한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Central Coast Mariners; AUS)는 2월 3일부로 SPL 하츠 스트라이커인 존 서튼4개월 임대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맷 사이먼(Matt Simon)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시킨 센트럴 코스트는 그 이후 결정력의 부재로 상승세가 다소 완화된 감이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존 서튼이 센트럴 코스트(이하 CCM) 행을 결정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CCM이 2012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기 때문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는 그래엄 아놀드(Graham Arnold) 현 CCM 감독이 존 서튼 영입에서 직접 밝힌 내용입니다.

출처 : au.fourfourtwo.com
Ora_b
유년부(U-8)
포스트: 45
가입일시: 2011년2월19일(토) 18:21

Re: 2012 AFC 챔피언스 리그

포스트 by Ora_b »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 같은 경우는 1월 초반 5개월 단기 계약으로 영입한 토마스 로지치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경기 중 3경기를 선발로 출장해 2골을 기록중인데, 2골 다 선제골인 점에서 초반 집중력이 상당히 뛰어난 모습. CCM 입장에선 천군만마를 얻은 입장일듯 하네요. 스트라이커 베르니 이비니-이세이가 조금만 더 커준다면 무스타파 아미니와 로지치의 라인 형성 가능.. 이비니는 체격을 좀 더 키우면 대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 스피드가 워낙 뛰어난 선수라. 과연 ACL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사용자:Pyu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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