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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비스타에서 XP로 다시 갈아탄 포드입니다...네...남들과는 달리.. Window7 > vista > XP라는 좋은 역행의 고리를 잘 달리는 중입니다.. 집에 데스트탑에는 우분투9.04가 잘 깔려는 있는데 쓰기는 역시 불편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OS삽질을 하다보니깐 궁금해지네요..풋케 분들은 어떤 OS를 사용하고 계세요?

역시..앞으로는 윈도우7의 시대가 오겠죠? 확실히 비스타의 개떡 같은 속도에 비하면 트윅이 많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도 역시나 점유율이나..아직까지의 대세는 XP인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한 몇년 있으면 다 7로 갈아타겠지만..

윈도우95는 당시로서는 혁명이었고... 98은 그게 그거였던 것 같음...ㅋㅋ

밀레니엄 버그 에디션을 무시하면 섭섭할듯 하군요;;;; XP가 광속으로 나온 것이..그나마 다행일 정도...만약 텀이 조금 더 길었다면..윈도우도 ㅈㅁ 했을지도;;;

맥이 참 좋지요. 물론 개떡같은 폐쇄성은 짜증나는데

그거 말고는 정말 참 좋습니다. 써드파티도 개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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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3월25일(목) 01:46

dusskapark 님이 쓰셨습니다:밀레니엄 버그 에디션을 무시하면 섭섭할듯 하군요;;;; XP가 광속으로 나온 것이..그나마 다행일 정도...만약 텀이 조금 더 길었다면..윈도우도 ㅈㅁ 했을지도;;;

저때 2000이 안나왔다면, 98이 건재했지만, 정말 갓 등장하던 OSX나 리눅스 운영체제들에게 밀렸을지도 모릅니다. 저 정보교육 받으러 다녔던 전북대에도 2001년 무렵부터 전산실에 죄다 2000이었고... 2000이 지금 보기에도 충분히 쓸만한 물건이죠. 그 바탕으로 XP가 나왔기도 했구요.

.. 삼성 SPC-500 - OS 확인 불가. 삼성에서 내놨던 초기 모델인데 MSX도 아니었고.. 일본 Sord의 M5 라이센스판인데 OS는 모르겠음 둥
.. 대우 CPC-200 - MSX-DOS / 전설의 아이큐 2000.

.. 뭐 고대적 8bit 이야기는 집어치고.

.. CP/M / PC-DOS / MS-DOS 2.xx / MS-DOS 3.xx 요 쪽 라인업도 너무 고대적이네 ㅋㅋㅋㅋ

.. Windwos 3.1 - 이건 OS라기 보다는 쉘의 개념에 근접하는 거 같고...

.. Windows 95 - OSR2 쯤 되니까 쓸만해 졌음
.. Windows 98 - SE는 진리였다!
.. Windows ME - 이건 뭔가요 쓰레기?
.. Windows NT 4.0 - 구경만 해봤고
.. Windwos 2000 - 진리였음. 98이나 ME같은 블루스크린에서 탈ㅋ출ㅋ
.. Windows XP - 솔까말 2K보다 좋은 지는 잘 모르겠지만 압도적인 어플/게임의 홍수 속에는... 아직도 현역
.. Windows Vista - 구경만 하다 집어쳤음. ME의 재래
.. Windows 7 - 진리입니다!

.. 기타 리눅스 데비안/레드햇 배포판만 깔고 집어쳤고. 그 때쯤 되니 더 이상 OS를 탐구해볼 마음이 안 생겼음요 ㄳ
.. 심지어 프세에서 부록으로 줬던 데비안 배포판은 인스톨러에 문제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깔았다가.. 하드 날려드시고 흑흑

.. 맥의 OSX나 Unix 계열 BSD라던가 OS/2 라던가는 건들지도 않았네욤. 역시 난 MS 빠돌이 ㅋㅋ

.. 이 정도인 듯 싶네용 :)

DOS가 뭔가여? 파일 복사 하나 하는데 왜이리 영어를 많이 써야되나여

ncd랑 한글화된 m이 짱임

부산빠냥꾼 님이 쓰셨습니다:DOS가 뭔가여? 파일 복사 하나 하는데 왜이리 영어를 많이 써야되나여

ncd랑 한글화된 m이 짱임

.. 그건 OS가 아니라 걍 커맨더 ㅋㅋㅋㅋㅋㅋ 명령어 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