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구단 의 명칭과 관련해서..

[칫통]

자동차보험 축구단의 대표 표제어를
[[자동차 보험 축구단]]에서 [[자동차보험]]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우리가 통상 국민은행 축구단을 국민은행이라고 부르는데...
일반 위키라면 국민은행 축구단으로 표기해야 겠지만..
축구위키에서는 그냥 국민은행이라고 해도 국민은행 축구단이라 인식하니까요.

뭐 고등학교나 대학교가 비슷하게 정리하면 될 듯 합니다.
청구고등학교 축구부라고 명시할 필요없이 축구위키에서 청구고등학교(청구고)는 당연히 청구고 축구부를 가르키는 것이니까요.

단지 험멜 축구단의 경우 험멜 축구단과 스포츠 브랜드 험멜의 구분이 필요할테고..
예전에 존재했던 퓨마 축구단도 당연히 이랜드 퓨마와 분리되어야 하겠지요..ㅎㅎㅎ

그리고 좀 논의를 더 해봐야 할 듯 한데..
험멜 축구단의 대표 표제어로 충주 험멜 축구단으로 되어 있는데..
지들이 멋대로 연고이전 픽픽 하는 걸 우리가 따라가면서 표제어를 변경해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험멜 축구단을 대표 표제어로 정하고..
의정부 시절, 이천 시절, 노원 시절, 충주 시절로 구분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부산빠냥꾼]

험멜 축구단으로 하고 거기에 충주 노원 이천 의정부를 연결짓는게 맞을듯 합니다 '-'

[고양]

음... 그러면 명칭 표기는 기업소속 또는 특정단체 소속일 경우 연고지역명을 제외한채로 하는 건가요?

P.S 암튼 국민은행 축구단 부분은 비워져 있더군요. 채워 넣어야겠죠. 아무래도 그쪽과 연관이 많으니...
(더군다나 최근 KB와 관련되서는 기존 고양팬들도 의견이 나눠져 있는 것이고... 많은 이슈가 발생했으니...)

[부산빠냥꾼]

다른 곳은 어찌해야할지 'ㅅ'a.. 이참에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볼까요?

할렐루야의 경우도 김포->안산
예산시민구단도 서산 ->예산
이런식이니 -ㅁ-. 국민은행도 고양 이전에 어디였떠라 '-'a..

[고양]

다른 곳은 어찌해야할지 'ㅅ'a.. 이참에 통일된 기준을 만들어볼까요?

할렐루야의 경우도 김포->안산
예산시민구단도 서산 ->예산
이런식이니 -ㅁ-. 국민은행도 고양 이전에 어디였떠라 '-'a..

* 내셔널리그

고양KB : 김포(03년 전기리그) -> 고양(03년 후기리그 ~ )
안산할렐루야 : 익산(03년 전기리그, 후기불참) -> 김포(04년 ~ 06년) -> 안산(07년 ~ )
충주험멜 : 의정부(03년 ~ 05년) -> 이천(06년 ~ 07년) -> 노원(08년 ~ 09년) -> 충주(10년 ~ )
예산FC : 서산(03년 ~ 08년) -> 예산(09년 ~ )

내셔널리그는 이런식으로 변경되었었습니다.

지금까지 알아봤던걸로는...

고양KB는 김포에서 4개월있는 동안 연고계약 없이 단순히 경기장을 썼다는 부분이고...
할렐루야는 익산에서는 종교적 이유가 주요 퇴출원인이었다는 점...
험멜은... 항상 말만 많지만...ㅡㅡ;
예산은 생존을 위해서...... 아... 여기에 어울리는 글은 아니군요...ㅋ

[칫통]

음... 그러면 명칭 표기는 기업소속 또는 특정단체 소속일 경우 연고지역명을 제외한채로 하는 건가요?

P.S 암튼 국민은행 축구단 부분은 비워져 있더군요. 채워 넣어야겠죠. 아무래도 그쪽과 연관이 많으니...
(더군다나 최근 KB와 관련되서는 기존 고양팬들도 의견이 나눠져 있는 것이고... 많은 이슈가 발생했으니...)

우선 가장 문제는 내셔널리그의 연고지 정책이죠..
연고지 계약을 3년, 2년 이런 식으로 맺는 것을 허용하는 태도가
연고지는 단순히 운동장 빌리고 그 지역대표해서 전국체전 나가준다를 바꾼 것에 불과하니까요.
이건 연고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거죠...그냥 경기장 대여일뿐..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의 실업구단들은 연고지와 연고관계는 허상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되구요..
우선 법인화, 유료화되지 않은 구단 중
경기장의 이동이 있는 구단들은 그냥 단순히 실업팀으로 분류해서 연고지명을 표기하지 않아야 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실업팀이라는 말 자체가..
연고가 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업(회사)에 있는 팀이라는 의미여서..
연고지가 연고의 중심이 될 때나 되어야 연고지명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_-;;

김포 국민은행의 경우는 제가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단지 국민은행의 승격거부문제는 그럴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단지 그들이 승격한다는 거짓말로..
특히 국민은행 선수들의 드래프트 선택의 권리를 막았던 그 점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논의는 한참 더 이뤄져야 할 듯 하네요..에효..

[부산빠냥꾼]

일단 작년부터인가 실업 구단임에도 스폰명을 떼버리고 순위표와 언론 보도에 연고지명만을 표기한다던지 등의 시도가 있어서

이 인간들이 정말 연고지에 대해 얼마나 생각을 갖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물론 이래놓고도 바로 올 초에 험멜이 충주로 가버렸지만 =ㅂ=;)

시청팀들은 팀을 해체하면했지 옮기진 않을테니(물론 서산시민구단 케이스가 있지만, 이건 최종덕씨 개인구단이나 다름없었으니 제외 ㄱ-) 연고지를 병기해두고
연고지 정착과 관중 증가를 위해 상대적으로 노력(?)하는 팀 몇몇도 연고지 병기를 해둠이 옳겠지요.

[고양]

음... 그러면 명칭 표기는 기업소속 또는 특정단체 소속일 경우 연고지역명을 제외한채로 하는 건가요?

P.S 암튼 국민은행 축구단 부분은 비워져 있더군요. 채워 넣어야겠죠. 아무래도 그쪽과 연관이 많으니...
(더군다나 최근 KB와 관련되서는 기존 고양팬들도 의견이 나눠져 있는 것이고... 많은 이슈가 발생했으니...)

우선 가장 문제는 내셔널리그의 연고지 정책이죠..
연고지 계약을 3년, 2년 이런 식으로 맺는 것을 허용하는 태도가
연고지는 단순히 운동장 빌리고 그 지역대표해서 전국체전 나가준다를 바꾼 것에 불과하니까요.
이건 연고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거죠...그냥 경기장 대여일뿐..

그런 면에서 보면 지금의 실업구단들은 연고지와 연고관계는 허상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되구요..
우선 법인화, 유료화되지 않은 구단 중
경기장의 이동이 있는 구단들은 그냥 단순히 실업팀으로 분류해서 연고지명을 표기하지 않아야 할 듯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자면...실업팀이라는 말 자체가..
연고가 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업(회사)에 있는 팀이라는 의미여서..
연고지가 연고의 중심이 될 때나 되어야 연고지명을 붙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_-;;

김포 국민은행의 경우는 제가 자세히 알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단지 국민은행의 승격거부문제는 그럴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단지 그들이 승격한다는 거짓말로..
특히 국민은행 선수들의 드래프트 선택의 권리를 막았던 그 점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에 대한 논의는 한참 더 이뤄져야 할 듯 하네요..에효..

연고지 정책이야 K리그도 별반 다를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기업과 지자체가 계약을 맺는다는 의미에서는요)

법인화와 유료화 문제는 연고지역명과 크게 연관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K리그도 법인화는 이제막 이뤄낸 부분이고(만약 그렇다면 법인화 전의 K리그 팀들도 삼성전자축구단 이라고 별도 표기해야 하지는 않을지...)
유료화는 이미 일전에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구단에서는 하고 싶어도 지자체에서 막는게 지금의 현실이지요.(어떻게 생각하면 팀보다는 지자체 의식의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현재의 K리그의 기업구단들도 연고는 엄연히 기업에 있는 것이지 지역에 있는건 아니지요.
(사내방송에 어쩌다 한번씩 축구단 소식이 나올때가 있는데... 연고지역의 팀이 아니라 기업의 팀으로 인식될 뿐입니다.)

내셔널리그 팀들도 팀마다 편차는 큽니다.
KB 처럼 연고지역인 고양시에 은행차원에서 매년 기부 및 사회 기여 활동을 하는 팀들도 있고...
아예 아무것도 없이 말그대로 경기장만 빌려쓴다는 의미의 팀들도 있고...(오히려 이런 현상은 시청팀들이 더 심합니다.)

뭔가 확실히 기준을 나누기에는 애매한 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2010년5월29일(토) 17:24

다소 범위가 너무 넓기는 하지만 연고지역의 명칭과 관련되어서는 그 지역의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록 아직까지는 실업형태의 리그이지만 내셔널리그도 자체 팬들을 조금씩이나마 늘려가고 있는 상황이니다.
아니 어쩌면 지역과의 연계관계는 몇몇의 K리그 팀들보다는 더 나을수도 있지요.

물론, 너무 광범위하고 애매한 기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는 의미...^^;)

아, 그리고 KB의 승격거부와 관련되서는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건 이 자리에서 논할 문제는 아니기에...
(확실한건 이미 기존의 고양팬들중에서도 저를 비롯하여 더이상 KB의 승격거부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만...)

[칫통]

강원 FC
경남 FC
대구 FC
대전 시티즌
부산 아이파크(2003년도의 연고이전 시도는 잠패 항목에서 다룹니다. )
상무 축구단(광주 상무 등은 상무 축구단으로 리 다이렉트 시키고 내년도 옮겨갈 연고지명도 리 다이렉트..구단 내역에 광주시대, 새연고지시대를 정리합나다. )
성남 일화(연고이전 시기도 함께 정리하나 연고이전과 관련된 내용은 천안 일화에 따로 정리합니다.)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전북 현대(전북 다이노스는 리 다이렉트, 완산퓨마와 완산 퓨마는 따로 문서화 합니다.)
포항 스틸러스
FC GS(충청도 시절, 동대문 시절, 안양시절 모두 이쪽으로 정리합니다. 안양 LG 항목에 연고이전에 관한 내용 정리합니다)
Sk United(인천시절, 동대문시절, 부천시절 모두 이쪽으로 정리합니다. 부천 SK 항목에 연고이전에 관한 내용 정리합니다.)
------------
K-리그는 이 형식대로 하면 될 듯 하네요..

[칫통]

K3리그
창원 유나이티드(former)
아산 유나이티드
경주 FC
서울 파발 FC(former, 은평 청구성심병원도 같이 정리합니다.)
고양 FC
천안 FC
부천 FC 1995(부천 Sk와는 별개의 팀 입니다. 역사를 승계 받느니 마느냐와는 관련 없고 그건 그 때 가서..가능성 5%미만)
서울 유나이티드
서울 마르티스 FC
전주 온고을 FC(former)
춘천 FC
청주 직지 FC
용인 시민 축구단(용인시청 및 용인 FC 축구센터 등 과 구별에 고민해야 할 듯.)
포천 FC
양주 FC
남양주 FC
양천 FC(가입불발)
이천 FC
광산 FC(호남대 언급, 광주시 광산구도 일반시군과 같은 자치구입니다.)
영광 FC(광주대 언급)
EM(전주대 언급, 전주 EM 코리아나 전주 EM 다이렉트)
한국파워트레인(former, 대구 한국 파워트레인 리다이렉트)
신우전자(화성 시절과 삼척시절을 언급합니다. 화성신우전자와 삼척신우전자를 리다이렉트 하지 않습니다.)
--------------
K3리그도 이정도 수준에서 정리하면 될 듯 하네요..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내셔널리그..-_-;;

[칫통]

내셔널리그(2003년 이후)
실업축구와 코리안 리그는 별개로 정리하지 않습니다. 코리안리그 출범후 몇년 가지 않아 다시 실업축구대회로 환원했습니다.
슈퍼리그가 다시 축구대제전으로 돌아가던 시기 외래어 사용 금지 압력으로 인해서 말이죠.
코리안 리그는 설명하는 항목으로 가고 시즌은 실업축구리그로 갑니다.


천안시청 FC( 천안 시청 FC가 아니라 천안시청 FC 입니다. 연고지명이 아니라 단순히 시청명입니다. )
김해시청 FC(상동)
목포시청 FC(상동)
창원시청 FC(상동)
강릉시청 FC(상동)
수원시청 FC(상동)
용인시청 FC(상동)
부산교통공사(상동)
----------------------------
여기까진 이런 형식으로 하면 별 무리 없이 될 듯 합니다.
문제는 실업팀들..

한국수력원자력(대전 한수원, 대전 한국수력원자력은 리다이렉트 시킵니다.)
코레일(인천 코레일, 인천 한국철도 등은 리다이렉트 시킵니다.)
현대 미포조선(울산이란 명칭 사용하지 않습니다. 울산 현대 미포조선 축구단은 미포조선으로 리 다이렉트합니다.)

할렐루야(안산 할렐루야는 리다이렉트 시킵니다. 김포 할렐루야는 연고이전 내용에 대해서 정리합니다.)
국민은행(과거 실업시절, 슈퍼리그 시절, 재창단 김포시절, 고양시절 함께 정리합니다.)
험멜 축구단(상계 조기 축구회 부터 의정부, 이천, 노원, 충주 시절 함께 정리합니다.)
예산 FC (최종덕 FC라곤 할 수 없으니..그냥 예선 FC로 갑니다. 서산 FC나 서산 오메가에 대해 언급하여 정리합니다.리다이렉트 문제는 고민..)
이두 FC(former, 홍천 이두 FC 리 다이렉트, Ignex는 따로..)

지금 껏 연고이전 한 적이 없는 한수원, 코레일, 미포조선을 다른 실업팀과 같이 연고지명 없는 표제어를 할 것인가?
아니면 3팀은 연고지명을 넣을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인거죠.

제가 법인화, 프로화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는 프로리그로의 참여 후에 연고지가 유효하다는 얘기를 하려는 겁니다. 실업구단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에게 상업적인 활동을 한다는 선언과 같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내셔널리그 연고지정책은 결국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K-리그와의 경쟁관계 설정이 전혀 되어 있지 않은 2부 실업리그로 존속할 때만 유지가능한 연고정책이죠.
대전 한수원, 인천 코레일, 울산 현대 미포조선 3팀 모두 상위리그의 연고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법인화, 프로화 된다면 재배치가 될 수 밖에 없을 팀들이지요.
2부의 상이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사실 2부리그로 갈 가능성도 낮은 팀이긴 하지만.ㅎㅎ
(슈퍼리그 형식이 된다면 가능할지도..)

결국 내셔널리그의 실업팀은 모두 연고이전의 범위내에 있습니다.
단순히 연고이전 또 하면 의정부 험멜에서 이천 험멜로 노원험멜로, 충주험멜로 바꿔주는게 정답이라면..
안양LG에서 서울로 이전한 팀도 그냥 문서명 새로 달아주는 거 뭐 어렵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GS팀과 SK팀을 인정하지 않는 만큼 내셔널리그 팀들의 연고이전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어야 합니까?
개별적으로 팀의 상황에 따라 결정하자는 건..GS와 SK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하는 사안인건가요?

결국 안양이나 부천 문제와 내셔널리그 연고이전이 다른 경계점은 무엇인가? 대 대한 답변인 것이죠..

내부를 들여다 보면 실업팀과 하등 다를 바 없는 K-리그 팀일지라도
결국 다른 기준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연고이전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 것이죠.
그들은 아마츄어 실업연고의 팀이기에 우리가 말하는 연고와는 별개의 경기장 대여정책이다.
그들이 지역민들에게 지역구단으로서 상업적인 접근을 되면 연고지 정책은 유효하다..정도 입니다.

아 정리가 안되네요.. 퇴근하고..다시 정리하던지..-_-;

[고양]

음, 여기서 하는 얘기는 조금 주제에 어긋날지는 몰라도 내셔널리그의 연고이전에서 몇가지 주목할 부분은 존재합니다.

2003년 내셔널리그 출범이후부터 살펴본다면, 국민은행의 김포에서 고양으로의 연고이전은 그나마 연고지역과 연결해주는 고리인 연고계약이라는게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김포에서 치른 경기도 4경기였습니다. 더군다나 성남이 GS나 SK에 비해 팬들로부터 연고이전에 대해서 보다 관대하게 대우 받고 있는 조건인 경기장 문제도 걸려있었죠.

그 당시 김포공설운동장은 트랙부분은 아예 흙바닥이었고, 잔디도 잔디라고 할 수 없는 상황. 경기장 골대 바로 뒷편에는 모래더미가 쌓여져 있는 상태였거든요. 물론 관중석은 입석형태...
조명탑 같은건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었습니다.(참고로 사진은 2004시즌 사진입니다. 2003시즌 사진은 어디다 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진이 경기장 상태는 더 안좋기는 합니다)
(참고로 트랙과 조명탑은 2006년 시즌전에 설치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고양종합운동장이 2003년 9월 완공이 아니라 2003년 3월 완공이었다면 아예 축구단 숙소가 있었단 고양시에서 리그를 시작했을지도 모를 일이었죠.)

다른건 시간관계상 나중에 조금더 깊이 들어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