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K-리그에 관한 범상치 않은 기사를 적어오던 파이낸스 투데이가 K-리그 전문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경제지인 파이낸스 투데이에 스포츠메뉴의 하위 메뉴가 아니라 무려 상단 메뉴로 말이죠.
예전에 파이낸스 투데이에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누군가 궁금했었는데
편집부 명의로 기사가 올라와서 누군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아마 그 기자가 주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언론사다 보니 연고이전에 대한 입장에 애매하고
저희 K보드 게시판은 K리그팬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K리그 참가 전체 팀의 흥행과 발전을 위하는 게시판이니 만큼 특정 팀을 비난하는 것은 도를 지나치지 않는 범위에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K보드 게시판은 K리그 참가팀과 각팀 팬들의 모두의 자존심과 긍지를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드 활성화를 위해서 비실명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데(K보드 운영자 K-리그 축구판 굴러본 인간이 확실함.ㅋㅋ)
그럼으로 인해 예전 사커월드 축게인, 와이드사커 축게인들이 몰려와서
예전 축게에서 하던 짓을 하고 있음.
K-리그 팬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일이나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