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 투데이 K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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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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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시: 2010년1월10일(일)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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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투데이 K보드

포스트 by 칫통 »

http://www.fntoday.co.kr/bbs/list.html?table=bbs_219

예전부터 K-리그에 관한 범상치 않은 기사를 적어오던 파이낸스 투데이가 K-리그 전문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경제지인 파이낸스 투데이에 스포츠메뉴의 하위 메뉴가 아니라 무려 상단 메뉴로 말이죠.
예전에 파이낸스 투데이에 기사를 보면서 기자가 누군가 궁금했었는데
편집부 명의로 기사가 올라와서 누군지는 알아내지 못했지만..아마 그 기자가 주도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언론사다 보니 연고이전에 대한 입장에 애매하고

저희 K보드 게시판은 K리그팬을 위한 게시판입니다. K리그 참가 전체 팀의 흥행과 발전을 위하는 게시판이니 만큼 특정 팀을 비난하는 것은 도를 지나치지 않는 범위에서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K보드 게시판은 K리그 참가팀과 각팀 팬들의 모두의 자존심과 긍지를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드 활성화를 위해서 비실명 정책을 사용하고 있는데(K보드 운영자 K-리그 축구판 굴러본 인간이 확실함.ㅋㅋ)
그럼으로 인해 예전 사커월드 축게인, 와이드사커 축게인들이 몰려와서
예전 축게에서 하던 짓을 하고 있음.

K-리그 팬들을 위한 공간이 하나 더 늘었다는 점에서는 환영할 일이나 과연 어떻게 흘러갈지는..ㅎㅎㅎㅎ
부산빠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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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시: 2010년2월19일(금) 13:17

개인적으로 와싸나 사커월드 축게시절의 부활을 염원하던 바라

포스트 by 부산빠냥꾼 »

대환영 'ㅅ' ㅋ

일단 양이 많아야 질도 확보되는거니까요.
칫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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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 축게나 사월 축게, 국축갤의 공통적인 문제..

포스트 by 칫통 »

부산빠냥꾼 님이 쓰셨습니다:대환영 'ㅅ' ㅋ
일단 양이 많아야 질도 확보되는거니까요.

양이 많은건 좋고 실시간으로 상시성을 확보하는 것도 굉장히 좋은데..
문제는 정보의 바다에 특정 정보를 뿌리면 그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는 것..

특히 제목을 낚시류로 적거나 한국어의 특성상 검색어 설정이 힘들고..
IT강국(ㅎㅎ)에 걸맞지 않게 검색엔진 성능도 엉망이라

마토메(정리)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다들 고민이 없다는 것..

개별적 정보 습득은 가능하나 정보의 데이터화가 부족해서..
한마디로 들어가서 놀기는 좋으나 하나도 남는게 없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점..
와싸는 칼럼이나마 남긴 하지만..ㅎㅎ
부산빠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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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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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확보와 정보의 선별 블루오션을

포스트 by 부산빠냥꾼 »

풋케가 먹으면 *ㅁ*.

아직은 꿈이지만 ㅋ-ㅋ
dusska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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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록의 확보와 정보의 선별 블루오션을

포스트 by dusskapark »

부산빠냥꾼 님이 쓰셨습니다:풋케가 먹으면 *ㅁ*.

아직은 꿈이지만 ㅋ-ㅋ


갈수록 뭐랄까...게시판질에서 탄력을 못 받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뭔 정신으로 게시판을 만들고 관리하고 글을 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몇년간의 수원의 상황이 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짭...

아;; 오늘 빠냥꾼횽에게 실수로 전화질-_- ;;;; 내가 잘못한게 아님둥;;;;터치가 잘못한검둥;;
퍼블
미취학(U-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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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이낸스 투데이 K보드

포스트 by 퍼블 »

아,
내 닉네임 뺏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칫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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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시: 2010년1월10일(일)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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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 투데이 K덕후가 있다고 느꼈을 때

포스트 by 칫통 »

박지성,이영표의 주제넘은 인터뷰
파이낸스투데이 컬럼 - 국가대표위주의 축구는 버리자!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 ... xno=16146#

이 칼럼이 시초...
당시 축협과 연맹이 토토수익금의 배정에 관해 싸우고 있었는데(축협이 기존 5대 5를 6대4로 바꾸려고 하자 연맹이 반발)
이로 인해 국대 차출에 대해 서로 으르릉 거리고 있을 때 박지성과 이영표가 축협의 입장을 대변하는 인터뷰를 했는데
어느 누구도 이 발언의 의도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았으나 파이낸스투데이가 투박하지만 입을 염.
약간은 감성적인 K덕후의 기운이..ㅋㅋㅋㅋ

KBS, MBC,SBS 등 꼴불견 방송사들의 말로만 축구 사랑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1469

[뼈있는 횡설수설]월드컵만 되면 거리로 튀어 나오는 묻지마 붉은악마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1797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운용에 파벌 의혹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39578

그 이후에도 파이낸스투데이의 성향은 리그>국대인데..

K리그 중계도 안하면서 무슨 축구사랑?
붉은 옷 입고 K리그 팀 하나 모르면서 무슨 축구팬?
국대는 파벌이 아니라 K리그 실적!!

등의 K리그 중심의 기사를 씀.

이천수 선수 첫골 동영상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1204



이천수, 사우디 리그 한경기 2골 기염...월드컵호 승선 청신호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5825

한국 축구기자들의 직무유기 ;이천수 사우디 활약 일부러 기사 안써..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25970

K리그 팬들, 전남 드래곤즈가 축구선수 죽인다...비난 봇물
http://www.fntoday.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34344

마이너의 마이너 이천수 덕후..ㅋㅋㅋ

2008년 5월 오픈한 신생 경제 전문지로 K리그 관련 기사는 대부분 편집국 명의
편집국에서 K리그를 미는 듯한 분위기..
현재 K리그>국대인 유일한 언론사라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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