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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LA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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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참가 = == 아시아 예선 일정과 대표팀 구성 == 이전까지의 올림픽 아시아 예선과 달리, 1차 예선을 거친뒤 최종 예선에 올라온 10개국을 다시 A,B 2개조로 나누어 각 조 1위팀은 자동 LA 올림픽 본선진출 각 조 2위팀끼리 남은 본선행 티켓 한자리를 놓고 다투는 형식으로 예선 일정을 구성됐다. 이번에는 어떻게든 올림픽 본선에 진출해야한다는 차기 올림픽 개최국가로서의 절박함(?), [[1983년 멕시코 청소년월드컵]] 4강을 통한 자신감 등에 충만해있던 [[대한축구협회]]는 역대 최강의 멤버로 도전한다는 기치아래 4강 신화의 주인공 [[박종환]] 감독을 선임하고 준비에 매진했다. 그러나 [[88 올림픽대표]] 감독과 올림픽대표 감독을 겸해야했던 박종환 감독의 부담감과 그에 반해 제대로된 지원도 없었던 축구협회의 무성의한 일처리, 여기에 박종환 감독의 <del>빳따</del> 강한 훈련 방식에 불만을 품은 선수단 내의 불만 가중 등 내외적으로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급기야 1983년 9월 올림픽 아시아예선을 앞두고, [[이태호]], [[변병주]], [[최순호]], [[박경훈]], [[최인영]]이 박종환 감독의 지도방법에 불만을 표시하며 대표팀을 무단이탈하는 항명(?) 사태까지 벌어졌는데 이 때 축협은 위 5명 선수 전원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으나, 1984년 LA 올림픽 아시아예선이 코앞에 다가오자 '''저 선수들 없이는 올림픽 본선 불가능''' 이라는 여론의 등쌀에 밀려서 6개월여만에 자격정지를 해제하기도 하였다. 요컨대, 출발부터 영 불안했던 것이다. 어쨋든 1984년 LA 올림픽 아시아 예선 출전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table style="background-color:#F2F5FD; font-size:100%; margin:0; border: 1px solid #C7D0F8; padding:7px 7px 0px 7px; -moz-border-radius:10px;" width="100%;"><tr><td> * 감독 : [[박종환]] * 코치 : [[이이우]] * GK : [[정기동]], [[이문영]] * FB : [[정용환]], [[박경훈]], [[이상철]], [[전종선]], [[유병옥]], [[장정]], [[김판근]] * HB : [[이태호]], [[이길용]], [[이흥실]], [[김삼수]], [[유동관]] * FW : [[김종부]], [[최순호]], [[변병주]], [[정해원]], [[신현호]], [[이태형]], [[이칠성]] </td></tr></table> == 아시아 예선 탈락 == 1984년 4월 17일부터 4월 29일까지 벌어진 LA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은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뉴질랜드와 함께 A조에 배정되었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해 시작부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최순호]]의 골로 승, 3차전 뉴질랜드와의 경기도 정용환, 최순호의 연속골로 가볍게 승리하면서 A조 1위의 향방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일전으로 판가름나게 되었다.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2승 1무인 상황. 여기서 이기는 팀이 A조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다. 4월 24일 열린 이경기에서 초반 한국은 의외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압도했는데 이는 선수들도 예상치못한 결과였다. 전반 13분 [[전종선]] 선수가 벼락같은 중거리 슛으로 선취골을 뽑아낸데 이어, 3분 뒤 [[정해원]]이 추가 골을 넣어 순식간에 2:0으로 앞서게 된것. 이때부터 선수들의 마음은 이미 LA로 날아가는듯 했고, 이것이 패인이었다. 여기에 심판의 가벼운(?) 편파 판정에 완전히 말리면서 순식간에 경기는 난타전 양상으로 흘렀다. 한국은 사우디의 자책골과 [[이길용]]의 추가골로 4골이나 넣었음에도 사우디에게 5골을 내줘 4:5 패배를 당하며 A조 2위를 확정지었다. 다행히, B조 2위인 이라크와의 경기를 이기면 올림픽 본선 티켓 마지막 한장을 거머쥘 수 있었지만 선수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전에 너무 기력을 쏟은 것인지, 이라크를 너무 얕잡아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라크와의 경기에서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 LA 올림픽 본선 참가도 실패하고 말았다. == 결과 요약 == <table style="background-color:#F2F5FD; font-size:100%; margin:0; border: 1px solid #C7D0F8; padding:7px 7px 0px 7px; -moz-border-radius:10px;" width="100%;"><tr><td> * 아시아 예선 탈락</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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