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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생활 == === 울산 입단과 활약 === 2003년 울산에 입단하자마자 입은 골절상으로 데뷔 시즌을 거의 통째로 날려버리는 불운을 겪게 된다. 2004시즌까지 컨디션을 추스리기 위해 주로 2군에서 활동하던 이진호 선수는, 3년차에 접어든 2005년부터 1군 무대에 곧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2005년 후기 리그에서 [[조커]]로 나서 곧잘 골을 성공시켰던 이진호 선수는, 2005 K리그 플레이오프전 [[성남 일화 천마]]와의 경기에서 후반 34분 [[이천수]]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켜 팀을 결승으로 이끈 영웅으로 등극하였다.<ref>이진호 선수의 결승골이 터지기 직전까지, 울산과 성남은 각각 1골씩 주고받으며 동점을 이루고있었고, 성남이 거세게 공세를 퍼붓던 시점이었다. 이진호 선수의 골로 맥이 풀린 성남은 경기가 종료할 때까지 골문을 열지 못하였고 울산은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ref> 울산의 K리그 우승에 공헌한 이선수는 이후 2006년부터 2007년까지 군복무를 수행하였고, 2008시즌을 앞두고 만기전역 후 소속팀에 복귀해 울산의 프렌차이즈 스타로 사랑받으며 알짜배기 활약도를 보여주었다. === 포항으로의 임대 === 2010년 6월 22일 [[포항 스틸러스]]의 [[노병준]] 선수와 이진호 선수의 6개월 맞 트레이드 임대되어, K리그 입단 6년만에 소속팀이 바뀌게 되었다. * '''이진호 ([[울산 현대]]) ↔ [[노병준]] ([[포항 스틸러스]]) (6개월 맞임대)''' 울산 현대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이진호 선수를 떠나보내게 되자<ref>[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04&newsid=20100622171103542&fid=20100622171129405&lid=20100622171103542]</ref>, 울산팬들의 항의글로 울산 현대 구단 공식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특히 임대 후 완전이적 협상 옵션이 붙은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면서 항의는 더욱 거셌다. 이진호 선수는 실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울산을 사랑하는 선수임을 구단 관계자와 [[김호곤]] 감독만 빼고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 이런 우여곡절 끝에 포항으로 임대된 후, 포항의 특급 조커로 활약하며 결승골만 2차례 뽑아내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때 포항이 완전이적까지 고려했으나 결국 2011시즌 [[울산 현대]]로 복귀해 울산에서 활약했다. === 울산을 떠난 이후 === 2011시즌 [[설기현]], [[고슬기]], [[박승일]], [[루시오2|루시오]] 등 이진호를 대체할 공격진들이 등장해지면서 이선수의 입지가 줄어들고 말았다. 결국 2012년 1월, 이진호 선수는 [[이근호]]의 FA 보상 선수로 [[대구 FC]] 이적이 확정되었다. 울산팬들은 [[프랜차이즈 스타]]를 잃게되어 망연자실... * '''이진호 + 10억 (울산 현대) ↔ [[이근호]] (대구 FC)''' 이진호 선수는 대구로 이적한 이후에도 대구 vs 울산과의 경기 종료 후, 울산 서포터인 [[처용전사]]를 향해 큰절을 올리는 등 여전히 울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울산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그러면서도 대구에 대한 충성심도 상당해 양쪽에서 호평중. 거기에 활약도도 높다. 2012년 6월 24일 對 [[부산 아이파크]] 경기에서는 혼자서 2골을 터뜨리며 2:1 대구의 승리를 견인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성공적인 2012시즌과 달리, 2013시즌에는 슬럼프에 빠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7월 현재까지 이진호 선수가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동안, 대구 FC의 득점력도 급격히 반감했을 정도.. 결국 대구의 [[백종철]] 감독은 12시즌 대구에서 활약한 [[레안드리뉴]]를 다시 데려오는 한편, 이진호 선수도 SK로 임대를 보내는 등 공격진에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 '''이진호 (대구 FC) ↔ [[최원권]] (SK 유나이티드)''' (6개월 맞 트레이드 임대) 이후 이진호는 SK에서 후반기를 소화하며 3골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컨디션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SK에서 퇴단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진출을 노리다가 무산되었고,<ref>[[김현회]] 기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가계약까지 다된 상황에서 해당 팀이 유럽 선수를 데려오면서 돈을 너무 많이 쓴탓에 이진호 선수의 영입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정황상 13/14시즌 사우디 Ettifaq FC와 영입 얘기가 오고갔으나 [[루마니아]]의 Nicolae Grigore 영입에 밀려 이진호 선수의 계약이 무산된듯 하다. 해당 시기에 유럽 선수를 쓴 사우디 팀은 여기밖에 없다.</ref> 사우디 대신 태국 팀의 제의를 받았으나 태국의 경우는 6월은 되어야 리그에서 뛸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광주 FC에 입단해 전반기 7경기 출장한 뒤, 태국 리그로 적을 옮겼지만 여기서도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하였다. 결국 2015년 [[당성증]] 감독의 부름으로 내셔널리그의 천안시청에 입단한 이진호는 2016년까지 2년간 천안시청에서 활동한 뒤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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