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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우트 파동 == 2004년 7월 한 방송사의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출연한 前 전남 드래곤즈 경리 직원의 폭로로, K리그 스카우터 비리파문이 터져버렸다. 이 직원은 당시 전남 사무국장이었던 모씨가 까이오 임대료 포함 약 10억원 중, '''4억원''' 가량이 사무국장을 비롯 정체불명의 회사 계좌로 입금되었다고 증언한 것. 이를 계기로 전남 등 K리그 구단 전반에 검찰 수사가 개시되었고, 전 직원의 폭로는 상당수 사실로 드러나버렸다. 실제로 모씨가 까이오 영입과정에서 이적료 등을 부풀려 이를 착복한 것이 확인되었던 것. 수사가 진행되면서 비리의 규모는 계속 커졌는데 이 사무국장이 10년동안 전남에서 활동하면서, 데려온 외국인선수 27명 중 무려 16명이 실제 송금된 돈과 구단에 요구한 돈이 다르다는 점이 밝혀졌고, 피해액수는 무려 '''60억'''에 달했다는 사실조차 밝혀지고 말았다.. 결국 이 사무국장 및 외국인선수 수입을 주선한 브로커 등이 모조리 구속되었고,<ref>가장 주범격이었던 에이전트는 브라질로 달아나버렸다.</ref> 전남에서 터진 스카우트 비리 추문은 전 K리그 구단으로 번져 [[울산 현대]]의 단장도 불구속 기소되는 등 2004년 K리그 후반기를 흑역사급으로 망치고 말았다.. 본의아니게 (??) 까이오는 그 추문의 진원이자 중심에 있어야했다. 당연히 경기에 나올 상황이 못되었고, 결국 까이오는 2004시즌 종료 후 조용히 전남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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