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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 브라질에서 대표팀까지 승선하며 승승장구하던 나드손은 2003년 8월 [[K리그]]의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브라질 특급 유망주'의 타이틀을 달고 5년 계약으로 입단하였다. 이적 후 적응 기간 없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팀에 녹아들었고, 반 시즌 동안 18경기에 출전해 14골 1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부진하던 수원의 리그 순위를 상위권까지 이끌어 수원팬들에게 [[샤샤]]와 [[산드로 카르도소]] 이후 초대형 공격수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 열렬한 지지를 받게 되었다. [[김호]] 감독이 수원의 지휘봉을 내려놓고 [[차범근]] 감독이 부임한 2004년에는 시즌 초반 [[차범근]] 감독과 전술 의견 차이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내 팀 동료 [[마르셀]]과 호흡을 맞춰 활약하였고, 빅앤스몰 조합으로 수원의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을 견인하였다. 시즌 종료 후, K리그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선수 [[MVP]] 수상과 [[시즌 베스트 11]]에 포함되며 활약을 보답 받았다. 그러나 나드손을 영입한 전임감독 [[김호]]와는 다르게 선 굵은 축구를 선호하는 [[차범근]] 감독과 전술적으로 불화설이 돌기 시작했고<ref>루마니아 출신 미드필더인 [[가비]]와 [[고종수]], 나드손 등의 선수들은 "머리 위로만 공이 다닌다"라고 언급하며 차 감독의 전술은 재미없는 축구를 하게 만든다고 불만을 표시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다.</ref> 2005년 시즌 초반 [[A3 닛산 챔피언스컵 2005]]과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강행군 속에 발목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치료차 브라질로 귀국하였고 전력에서 이탈하였다. 브라질에서 재활훈련에 매진하던 나드손은 수원으로 복귀를 거부하고 브라질의 명문 SC 코린치앙스 파울리스타로 이적을 타진하였고 수원 생활을 정리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2006년에 코린치앙스로 1년 임대를 떠나는 것에 최종 합의하게 되었다. 코린치앙스에서 1년간 임대 생활을 마치고 2007년 수원으로 돌아온 뒤, 기대와 다르게 체중이 늘어 몸놀림이 둔해지고 부상 여파로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해 예전보다 못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컨디션을 회복해 2007년 팀 동료였던 [[에두]]와 호흡을 끌어올리며 경기력을 되찾게 되었다. 나드손은 2007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단기간에 6골을 몰아치면서 절정의 감각을 보여주며 부활을 예고, 팀 공격의 중심이 되었고 전반기 리그와 컵대회에서 17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다시 보여주었다. 그러나 여름에 발목 부상이 재발하며 전력에서 재이탈하게 되었고 결국 시즌아웃되며 그대로 2007년을 아쉽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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