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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시절 == 교토에서 방출된 뒤 뛸 팀을 모색하고 있던 박강조는 K리그로 눈을 돌렸고, [[성남 일화 천마]]의 훈련캠프로 들어가 3개월간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차경복]] 감독으로부터 흡족한 평을 받은 박강조는 계약에 성공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성남 일화에 입단하게 되었다. 2000년 31경기에 나와 골 없이 1도움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지만, 탁월한 축구시야를 바탕으로 차경복 감독을 만족시켰다. 이러한 능력은 [[허정무]] 당시 올림픽대표팀 감독에게도 만족을 주었고, 재일교포로써는 최초로 올림픽국가대표와 성인 국가대표에 뽑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다. 이듬해인 2001년 K리그 무대 적응에 성공한 박강조는 무릎부상으로 고생하는 와중에도 20경기에 나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앞장섰고, 2002년에도 18경기에 나와 1도움을 기록하면서 활약했다. 하지만, 2003년을 앞두고 최강의 팀을 구상하던 성남에게 박강조는 만족을 주지 못했고 2002 시즌이 끝난 뒤 일본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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