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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시절 == 2012 시즌 전, [[숭의아레나파크]]의 개장에 맞춰 전력 강화와 마케팅 두가지 효과를 노리고 김남일의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FA 이적료 문제, 소속팀(톰 톰스크)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은 점, 본인이 약 5억원 정도의 연봉을 원하고 J리그행을 노리고 있는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영입이 어려워 보였으나 FA 이적료 문제는 2012년으로 넘어오면서 만 34세 초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게 되었고 톰 톰스크와의 계약 해지, [[송영길]], [[허정무]]의 적극적인 영입 추진과 맞물려 결국 약 3억여원의 연봉에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인천에 입단하였다. 시즌 전에는 장기간 부상등으로 러시아에서도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 탓에 몸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가 톰 톰스크와의 임금 체불 소송건으로 인해 러시아에 다녀오는 등 전지훈련을 완벽히 소화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었다. 그러나 점점 점점 경기를 치르면서 폼이 올라왔고 인천 미드필더진의 핵심 멤버로 활약, 2012시즌 최종 성적은 34경기 3도움, 주간 베스트 11 4회, MoM 2회로 본인의 K리그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자신의 한 시즌 최다 도움(2001년 3개)와 동률을 이루었다. 2012시즌 베스트 11 후보에도 오르는 등 말 그대로 완벽한 부활에 성공했다는 평. 이후 2013시즌에도 팀을 위해 묵묵히 활약하는 노장으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14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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