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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 == * 그간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영입이 많은 실패를 격자 브라질 선수에 대한 팬들의 반감이 심한 상태에서 득점 기록은 우수하나 활동한 리그가 역대 수원 소속의 외국인 중 가장 뒤떨어지는 것을 보고 다시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결국 "지켜보자"라는 의견과 [[반도]], [[핑팡]], [[디에고2|디에고]] 등의 선수들을 떠올리며 "불만족스럽다"로 의견이 양분되기도 했으나, 충격적인 데뷔전과 잦은 부상으로 분위기는 한쪽으로 기울고 말았다. * 이고르의 충격적인 [[멜버른 빅토리]]와 경기에서 데뷔전은 한 경기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있을 정도였다. 이고르는 [[윙 포워드]]로 교체 투입되어서 어디에 뛰어야 할지 몰라 여기저기 되는대로 뛰어다니고, 후반 [[문준호]]가 교체 투입되면서 이고르가 [[스트라이커]]로 올라갔을 때는 위치 선정을 어디에서 해야 할지를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피지컬 능력이 좋지 못해 사소한 경합 상황에서 계속 철퍼덕 넘어지는 것이 다반사였다. 그래도 수원 퇴단 전까지 잔여 경기에서는 포지션에 따라 움직이기 위해 노력하고 [[서정원]] 감독이 주문한 전방 압박을 충실히 실행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약간의 가능성을 보인 것은 다행이었다. * 이고르는 2013년 바헤투스 임대 시절에 49경기에 출전해 34득점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상파울루 주리그]] 홈페이지에 득점 표시만 되어있을 뿐, 프로 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대회에서 이름을 올리지 못해 경력과장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기에 SNS상의 수원 팬 페이지에서 수원 구단 측의 영입 과정과 이고르의 행적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논란을 수면 위로 올리기도 했다.<ref>구체적인 내용은 바헤투스에서 경력이 불분명하고, 무명의 선수를 영입함에 있어서 에이전트 언급에만 의지하지 않았는가와 기량을 점검해 볼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는가에 대한 것. 마지막으로 [[서정원]] 감독이 이고르와 첫 면담에서 포지션을 물은 것을 토대로 영입에서 배제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여기에 [[프렌테 트리콜로]]가 수원 프런트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이를 언급하였고, 구단 측의 답변은 기존 외국인 선수가 무산되면서 4순위에 있던 이고르 선수가 영입된 것이며, [[서정원]] 감독도 외국인 선수 선발 과정에 가담하였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포지션에 관해 물어본 것은 이고르의 의사를 물어본 것이었지 어떤 선수인지 몰라서 물어본 질문은 아니었다는 것이 답변이었다.</ref> * 수원 외국인 선수 중 최악의 선수로 꼽히고 어학 연수생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출전할 때마다 비난을 들은 것은 아니었다. 일례로 [[2016 KEB하나은행 FA컵]] [[경주 한수원]]과 경기에 교체 출전하였을 때 엄청난 환호성을 듣고, 행동 하나하나에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것으로 '''행복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 실제적인 이유는 수원팬들의 프런트에 대한 반감과 빈공을 일삼던 기존 공격진에 대한 불만 표시였다. * 부족한 기량으로 득점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으나 놀랍게도 [[K리그 클래식]]에서 득점을 올리고 돌아갔다. 이는 이고르의 마지막 경기인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에서 올린 것으로 [[염기훈]]의 중기리 슛이 이고르의 허벅지에 맞고 들어가는 바람에 졸지에 득점에 성공하게 된 것. 그러나 이것도 처음부터 득점으로 인정된 것이 아닌 9일이 흐른 뒤에 이고르의 허벅지에 맞았다는 것을 인정한 [[K리그 연맹]]에서 [[염기훈]] 도움과 이고르의 득점으로 조정하였기에 가능하였다.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여준 이고르다. * [[곽희주]] 선수의 증언에 따르면 매우 순박하고 성실한 말 그대로 성격은 매우 좋은 선수라고 모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평가하기도 했으며, [[곽희주]] 선수는 어린 시기에 해외 진출하여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 안타깝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실제로도 경기가 없는 날에 [[빅버드]] W석 2층에서 관계자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사진을 요청하는 팬들에게도 언제나 웃으며 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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