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95년 상무 제대와 동시에 [[전북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축구의 신'''으로 알려져있다. 김도훈느님을 찬양합시다. | + | 1995년 상무 제대와 동시에 [[전북 다이노스]]에 입단하며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 <ref> 당시 김도훈은 신생팀이었던 전남 드래곤즈에 입단하기 위해 드래프트 신청서를 넣었으나, 당시 전남이 [[전북 버팔로]]를 인수한 [[전북 현대 다이노스]]에게 양보하면서 전북의 입단이 결정되었다.</ref> 입단당시 이미 국가대표로 이름을 오르내리며 주목을 한몸에 받았고, 개막전이었던 [[전남 드래곤즈]]와의 아디다스컵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