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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소년 생활 == | + | == K리그 입단 전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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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리그에 오는 많은 브라질 선수의 경력이 굉장히 복잡한데 반해, 바이야의 경력은 깔끔하다. 2002년 [[Vila Nova]]에서 데뷔한 후 [[Goiás]]에서 뛰었고, 이어 [[Bahia]]에서 뛰면서 팀의 세리에 A 승격을 도왔다. 경력이 깔끔하다는 점에서 여타 다른 먹튀 브라질 선수들과 다를거라는 기대감이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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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 | | == K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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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인천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잡은 바이야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엄청난 활동량과 더불어 성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인천의 허리를 단단하게 지켜주었다. [[카파제]]와 함께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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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타일 == | | == 플레이 스타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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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비형 미드필더라지만 인천에 필요한 홀딩형이 아닌 앵커형 플레이어에 가깝다. 키가 작아 (170cm) 상대와의 볼 경합에 많이 밀리는 편인데 바이야는 이를 좀 더 발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세컨볼을 커트하는 형태로 수비한다. 개인기가 뛰어나고 패스가 무척 좋다. 간간히 나오는 중거리슛도 위력적인 편. 키가 10cm만 더 컸으면 좋았을 것을. <del> 180cm 이하는 루저라는 그분의 말은 진리였다 </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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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피소드 == | | == 에피소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