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앵커맨
=== 앵커맨 ===
=== 앵커맨 ===
최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끈질긴 수비와 매끄러운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나타나면서 원래 존재하던 포지션의 역할 개념이 중화되고,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것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경향에 따라, 최근 유럽에서는 저 둘을 구분하지 않고 앵커맨(Anchor man)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첼시 FC]]의 [[마이클 에시앙]]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K리그의 경우도, 과거 [[투 볼란테]]라고 하여 홀딩 - 앵커를 구분하여 역할을 나누어왔지만, 최근에는 크게 구분없이 투 앵커맨을 둔다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경남 FC]]에서 뛰던 [[박진이]]나 [[김태욱]]이 크게 성장할 재목이었지만 박진이는 축구를 그만두었고 김태욱은 승부조작으로 축구 인생을 끝냈다. 현재, 이 포지션 최고의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상식]]이며,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2|박종우]]가 좀 더 성장한다면 김상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최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끈질긴 수비와 매끄러운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나타나면서 원래 존재하던 포지션의 역할 개념이 중화되고,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것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경향에 따라, 최근 유럽에서는 저 둘을 구분하지 않고 앵커맨(Anchor man)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첼시 FC]]의 [[미카엘 에시앙]]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K리그의 경우도, 과거 [[투 볼란테]]라고 하여 홀딩 - 앵커를 구분하여 역할을 나누어왔지만, 최근에는 크게 구분없이 투 앵커맨을 둔다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경남 FC]]에서 뛰던 [[박진이]]나 [[김태욱]]이 크게 성장할 재목이었지만 박진이는 축구를 그만두었고 김태욱은 승부조작으로 축구 인생을 끝냈다. 현재, 이 포지션 최고의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상식]]이며,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2|박종우]]가 좀 더 성장한다면 김상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 같이보기 ==
== 같이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