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2011년 12월 21일 (수) 05:32
13번째 줄: 13번째 줄:     
=== 앵커맨 ===
 
=== 앵커맨 ===
최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끈질긴 수비와 매끄러운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나타나면서 원래 존재하던 포지션의 역할 개념이 중화되고,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것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경향에 따라, 최근 유럽에서는 저 둘을 구분하지 않고 앵커맨(Anchor man)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첼시 FC]]의 [[마이클 에시앙]]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K리그의 경우도, 과거 [[투 볼란테]]라고 하여 홀딩 - 앵커를 구분하여 역할을 나누어왔지만, 최근에는 크게 구분없이 투 앵커맨을 둔다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경남 FC]]에서 뛰던 [[박진이]]나 [[김태욱]]이 크게 성장할 재목이었지만 박진이는 축구를 그만두었고 김태욱은 승부조작으로 축구 인생을 끝냈다. 현재, 이 포지션 최고의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상식]]이며,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2|박종우]]가 좀 더 성장한다면 김상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
최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끈질긴 수비와 매끄러운 공격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나타나면서 원래 존재하던 포지션의 역할 개념이 중화되고,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것을 요구하는 현대 축구의 경향에 따라, 최근 유럽에서는 저 둘을 구분하지 않고 앵커맨(Anchor man)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첼시 FC]]의 [[미카엘 에시앙]]이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K리그의 경우도, 과거 [[투 볼란테]]라고 하여 홀딩 - 앵커를 구분하여 역할을 나누어왔지만, 최근에는 크게 구분없이 투 앵커맨을 둔다는 개념으로 정착하고 있다. [[경남 FC]]에서 뛰던 [[박진이]]나 [[김태욱]]이 크게 성장할 재목이었지만 박진이는 축구를 그만두었고 김태욱은 승부조작으로 축구 인생을 끝냈다. 현재, 이 포지션 최고의 선수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상식]]이며,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2|박종우]]가 좀 더 성장한다면 김상식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인다.
    
== 같이보기 ==
 
== 같이보기 ==
익명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