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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2008/09시즌에도 리그 21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경기 베팅에 관련된 추문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그 뒤 2008/09시즌에도 리그 21경기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지만 경기 베팅에 관련된 추문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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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에는, [[촌부리 FC]]와 [[멜버른 빅토리]]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경기 등 [[A-리그]] 클럽이 관련된 두 경기에 총 600 AUD의 금액으로 베팅을 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자기 경기와 관련이 없었다는 판단도 있었거니와 이것 때문에 충분히 속죄할 만한 벌금과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로어는 이를 '''명예로운 실수'''라고 이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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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시즌에는, [[촌부리 FC]]와 [[멜버른 빅토리]]의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 예선 경기 등 [[A-리그]] 클럽이 관련된 두 경기에 총 600 AUD의 금액으로 베팅을 한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었다. 자기 경기와 관련이 없었다는 판단도 있었거니와 이것 때문에 충분히 속죄할 만한 벌금과 처벌을 받았기 때문에 로어는 이에 대해 '''명예로운 실수'''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하였다.
    
당시 이 사건에 관련된 [[케빈 머스캣]]과 무어<ref>당시 이 두 선수는 [[사커루]] 주장 출신이었고, 각각 [[멜버른 빅토리]]와 [[브리즈번 로어]]의 주장이었다.</ref>는 벌금형을, 머스캣의 팀 동료 [[그랜트 브렙너]]에게는 4경기 출장 정지와 2경기 추가 정지, 5000 AUD의 벌금, 2000 AUD의 추가 정지 경기당 벌금형이라는 처벌이 내려졌다.
 
당시 이 사건에 관련된 [[케빈 머스캣]]과 무어<ref>당시 이 두 선수는 [[사커루]] 주장 출신이었고, 각각 [[멜버른 빅토리]]와 [[브리즈번 로어]]의 주장이었다.</ref>는 벌금형을, 머스캣의 팀 동료 [[그랜트 브렙너]]에게는 4경기 출장 정지와 2경기 추가 정지, 5000 AUD의 벌금, 2000 AUD의 추가 정지 경기당 벌금형이라는 처벌이 내려졌다.
이로 인해 각종 언론들은 크레이그 무어가 브리즈번에서 방출되어야 한다며 강한 비판을 했지만, 무어는 꿋꿋이 2009/10시즌 리그 15경기에 기용하며 노익장과 팀의 절대적인 믿음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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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각종 언론들은 크레이그 무어가 브리즈번에서 방출되어야 한다며 강한 비판을 했지만, 무어는 꿋꿋이 2009/10시즌 리그 15경기에 기용되며 노익장과 팀의 절대적인 믿음을 과시했다.
    
=== 그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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