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민의 경기를 꾸준히 지켜 본 황정규 스카우트는 개막 전 종료 후 이런 평을 하였고, 서상민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 데뷔 시즌인 2008년 5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을 발판삼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광도 누렸으나 국가대표 소집에서 돌아온 후 ''이상한 버릇이 생겨왔다'' 는 [[조광래]] 감독의 푸념과 함께 시즌 전반기의 날카로움이 무뎌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후 2009시즌은 [[2년차 징크스]]를 보이며 컨디션 난조와 부상으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2010시즌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경남 FC]]의 왼쪽을 책임졌다. 201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였으나 경남과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해 지금까지 경남 FC 에서 활약 중이다. 데뷔 시즌부터 쭉 22번을 달고 뛰었으나, 데뷔 시즌 이후로 잘 안풀렸는지 대학 시절 달고 뛰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21번을 달게 되었다. 따라서 계약 이래 21번만 달고 있던 [[이정래]]가 19번으로 밀려났다. 부상 회복이 안되어 마음 고생을 많이 했고, 공격포인트도 생각보다 적지만 21번을 달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뛰어주었던 선수. | 서상민의 경기를 꾸준히 지켜 본 황정규 스카우트는 개막 전 종료 후 이런 평을 하였고, 서상민은 그 기대에 부응하듯 데뷔 시즌인 2008년 5골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을 발판삼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영광도 누렸으나 국가대표 소집에서 돌아온 후 ''이상한 버릇이 생겨왔다'' 는 [[조광래]] 감독의 푸념과 함께 시즌 전반기의 날카로움이 무뎌진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후 2009시즌은 [[2년차 징크스]]를 보이며 컨디션 난조와 부상으로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였으나, 2010시즌 다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경남 FC]]의 왼쪽을 책임졌다. 2010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였으나 경남과 재계약을 맺는데 성공해 지금까지 경남 FC 에서 활약 중이다. 데뷔 시즌부터 쭉 22번을 달고 뛰었으나, 데뷔 시즌 이후로 잘 안풀렸는지 대학 시절 달고 뛰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21번을 달게 되었다. 따라서 계약 이래 21번만 달고 있던 [[이정래]]가 19번으로 밀려났다. 부상 회복이 안되어 마음 고생을 많이 했고, 공격포인트도 생각보다 적지만 21번을 달고 어느 때 보다 열심히 뛰어주었던 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