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5일 강릉중앙고 총동문회가 강릉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기전의 잠정중단을 선언했다.<ref>강릉단오제 고교축구 정기전 위기…"공정 지원해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5/0200000000AKR20140415070700062.HTML?input=1179m] </ref> 2012년도부터 강원도내 프로축구단 이자 강릉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강원 FC]]가 강릉제일고를 유스로 지정한 게 원인이 되었다.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측은 강원 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는 유소년발전기금 연간 4억원을 강릉제일고에만 투입하고 있다며, 그로 인해 생기는 전력차로 인해 정기전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원 FC와 강원도의 공정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였다. | 2014년 4월 15일 강릉중앙고 총동문회가 강릉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기전의 잠정중단을 선언했다.<ref>강릉단오제 고교축구 정기전 위기…"공정 지원해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4/15/0200000000AKR20140415070700062.HTML?input=1179m] </ref> 2012년도부터 강원도내 프로축구단 이자 강릉을 홈구장으로 사용 중인 [[강원 FC]]가 강릉제일고를 유스로 지정한 게 원인이 되었다. 강릉중앙고 총동문회측은 강원 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받는 유소년발전기금 연간 4억원을 강릉제일고에만 투입하고 있다며, 그로 인해 생기는 전력차로 인해 정기전의 본래 목적을 상실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원 FC와 강원도의 공정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