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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6월 ===
 
=== 2011년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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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일~2일동안, K리그의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승부조작 근절과 대책방지를 위한 워크숍을 열어,<ref>관련기사 : K리그 워크숍, '자발적' 승부조작 근절 대책 제시[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578442&rrf=nv]</ref> 모든 선수와 관계자들이 승부조작에 가담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이어 연맹측은 2011년 6월 1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승부조작 자진신고기간으로 두어, 자진신고하는 선수에 한해 징계수위를 낮추고, 검찰에 선처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f>관련기사 : 승부조작 자진신고자 선처한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5091758]</ref> 이러한 내용은 팬들이 '실효성 없는'<ref>관련기사 : K리그 승부조작 신고하면 포상받는다, 실효는 의문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6020100012280000476&servicedate=20110601]</ref>것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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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 [[경남 FC]]대표이사였던 [[전형두]]씨는 'K리그에도 승강제를 도입하여 승부조작을 근절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다.<ref>관련기사 : 경남FC 대표이사 "리그 승강제로 승부조작 근절해야"[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091751]</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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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에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김형범]], [[이광현]] 선수가 검찰조사를 받았다. 故 <del>[[정종관]]</del>과 연락을 하고 고인의 계좌에 입금을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기 때문인데, 전북에서 한솥밥을 먹던 시절의 친분으로 인해 전북을 떠나간 이후에도 연락을 지속적으로 나누던 중, 생활고로 고생하는 전 동료에 대한 안타까움에 도와준 것으로 밝혀져 생활비를 지원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ref>관련기사 : 승부조작 수사, 줄 소환 후폭풍 불까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06030100023680001405&servicedate=20110602]</ref> 전 [[포항 스틸러스]] 소속의 <del>[[김정겸]]</del>이 불법 배팅으로 부당한 수익을 올린것으로 밝혀져 계약을 해지당하는 일이 발생하였다.<ref>관련기사 : 김정겸 퇴출, 승부조작한 경기 불법 베팅해 배당금 챙겨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6&c1=06&c2=06&c3=00&nkey=201106021436073&mode=sub_view]</ref> 이어, 검찰이 '''대전과 광주 이외의 제3의 팀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정황이 포착되었다'''며 "일부 감독 및 코치들도 수사범위에 포함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한다.<ref>관련기사 : 프로축구 제3구단 승부조작으로 수사확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095068]</ref> 이로 인해 승부조작 자진신고기간이 기존 6월 13일에서 6월 30일로 연장되었다.
    
=== 2011년 7월 ===
 
=== 2011년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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