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선수들이 대거 소환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던 [[상주 상무 피닉스]]의 남은 골키퍼 자원은 [[권순태]]뿐이었는데, 16라운드 [[대구 FC]]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게 되면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골키퍼가 없었던 관계로 필드플레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껴야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ref>권순태가 퇴장당한 경기에서, [[곽철호]]선수가 남은 시간동안 골키퍼를 보게 되었고, 17라운드 경기에서 [[이윤의]]선수가 골문을 지켰다.<ref>관련기사 : 골키퍼 변신 이윤의 "군인은 시키면 다 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07020267]</ref></ref> | + |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선수들이 대거 소환되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던 [[상주 상무 피닉스]]의 남은 골키퍼 자원은 [[권순태]]뿐이었는데, 16라운드 [[대구 FC]]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게 되면서 다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골키퍼가 없었던 관계로 필드플레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껴야 하는 일이 발생하였다.<ref>권순태가 퇴장당한 경기에서, [[곽철호]]선수가 남은 시간동안 골키퍼를 보게 되었고, 17라운드 경기에서 [[이윤의]]선수가 골문을 지켰다.</ref> <ref>관련기사 : 골키퍼 변신 이윤의 "군인은 시키면 다 한다." [http://osen.mt.co.kr/article/G1107020267]</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