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1순위로 입단하였다. 시즌 개막 전 이적한 [[정다훤]]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시즌 두번째 경기인 울산전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 + | [[2014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1순위로 입단하였다. 시즌 개막 전 이적한 [[정다훤]]의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시즌 두번째 경기인 울산전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조원희]]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끌어올림에 따라 권완규 선수는 데뷔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를 얻는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해 약 4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2014년 8월 17일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 상주 원정에서 예상치 못한 권완규의 선발에 팬들은 반신반의하던(1군 훈련에서도 본 기억이 없고 그동안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다 갑작스레 선발로 나서서)차에 경남이 3:1 대승을 거두는 데 일조하며 다시금 권완규 선수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으나, [[브랑코 바비치|브랑코 (1950년)]] 감독대행 체제에서 수비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는 탓인지 부상여파인지 다소 움츠러 든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가 실망감으로 바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