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뀜

944 바이트 추가됨 ,  2015년 1월 14일 (수) 11:52
39번째 줄: 39번째 줄:     
== 성인 시절==
 
== 성인 시절==
같은 테크니션 공격수 출신의 최순호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입단하였으나 시즌 초반 최순호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퇴임하자 1군 진입을 주전 도약을 기대하던 김석에게는 불안한 조짐이 보였다. 수비수 출신 감독대행이 팀을 수비위주 전술로 가면서 공격스페셜리스트인 김 석에게 기회를 주지않았기 때문이다.결국 재계약에 실패하였고 다소 어린 나이에 프로경험을 한 그는 지체하지 않고 군 입대를 결정하였다. 2014몀 6월 제대 한 그는 2015년 시즌을 위해 프로 2부팀에서 입단 테스트 중이라는 소문.
+
같은 테크니션 공격수 출신의 최순호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입단하였으나 시즌 초반 최순호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퇴임하자 1군 진입을 기대하던 김석에게는 불안한 조짐이었다. 감독대행이 팀을 수비위주 전술로 가면서 공격스페셜리스트인 김 석에게 1군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다. 아무리 몸 관리를 하며 열심히 해도 1군 진입기회는 오지않는다는 사실에 허탈감에
 +
빠진 그는 16경기에 출전하였지만 1골만을 기록, 초라한 성적으로 결국 재계약에 실패하였다. 축구를 열심히 해야 하는 MOTIVATION을 잃은 그는결국  군 입대를 결정하였다. 축구에 대한 회의감이 물밀듯 밀려 들어왔던 것이다.
 +
 
 +
2014년 6월 기강이 가장 쎄다는 육군기갑학교 조교로 제대한 그에게 축구계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져 주지 않았다.단지 강원fc 시절 그를 잊지않고 팬레터를 보내주는 팬들의 관심과 군 생활 중 알게 된 프로축구출신 선배들의 축구컴백 요청, 그를 가장 잘 알고 그의 재능을 누구보다도 아끼는 유수상/영동대 감독님과의 진심어린 대화 등을 통해 그는 자신의 축구에 대한 동기부여를 다시한번 갖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축구를 다시 하고 싶으니 도와 달라는 제자의 요청에 유수상 감독은 훈련캠프로 그를 받아들였다.
 +
 
 +
정신적 또 육체적으로도 성숙해 진 김석선수의 절박함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최근 프로 2부팀에서 2015 시즌 입단 테스트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축구 기술/성향
 
축구 기술/성향
 
왼발 공격수.윙포워드.처진스트라이커.테크니션.
 
왼발 공격수.윙포워드.처진스트라이커.테크니션.
한국 선수로는 드물게 빠르고 유연한 드리블과 돌파력이 최대 강점, 슈팅 크로스도 아주 빠르고 정확 정확성.축구 기본기 매우 뛰어남.최근 힘이 붙어 11초 후반의 100미터 기록.
+
한국 선수로는 드물게 빠르고 유연한 드리블과 돌파력이 최대 강점, 슈팅 크로스도 아주 빠르고 정확.축구 기본기 빼어남. 11초대 100미터 기록.
    
== 국내복귀 이후 ==
 
== 국내복귀 이후 ==
익명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