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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1일 (토) 21:37 판
전주종합경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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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州綜合競技場 / Jeonju Stadium | |
![]() | |
전체이름 | 전주종합경기장 |
이전이름 | 전주공설운동장, 전주종합운동장 |
소재지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1가 1220-1 |
개장 | 1963년 |
확장 | 1980년 |
소유 | 전주시 |
운영 | 전주시시설관리공단 |
표면 | 천연잔디 및 우레탄 육상 트랙 |
사용처 | |
전북 버팔로 (K리그) 1994년 전북 현대 (K리그) 1995년 ~ 2001년 전주 온고을 FC (K3리그) 2008년 ~ 2009년 | |
수용인원 | |
28,000석 (최대수용인원 30,000명) 야구장 7,542석 | |
규모 | |
23,603㎡ (축구장 7,933㎡, 육상트랙 15,670㎡) 야구장 14,476㎡ |
전주종합경기장(全州綜合競技場)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스포츠 경기장 종합 단지이다. 축구와 육상 경기를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인 주경기장과 야구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반적으로 이전 이름인 전주공설운동장 또는 전주종합운동장으로 불리는 것이 더 익숙하다.
개요
전주종합경기장은 1963년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처음 건설되었다. 이전까지 서울에서만? 개최되던 전국체전이 부산, 대전, 대구 등 지방 순회 개최가 시작되어 전주에서도 개최하기로 하면서 그 경기장으로 건설되었다. 이후 1980년 전국체전 준비로 인해 전면적인 개보수가 이루어져 현재와 같은 규모가 되었다. 1997년에는 동계 유니버시아드 빙상경기를 위해 육상트랙에 빙판을 깔고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열리기도 하였다. 전주실내체육관은 스포츠 종합 단지내에 위치해 있지 않고 인근 전북대학교내에 위치해 있다.
시설
주경기장
축구와 육상을 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으로 3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추어져 있으며 1980년 현재의 규모로 건설되었다. 1983년 수퍼리그가 시작된 후 3년간 전주시리즈가 개최되기도 했으며, 도시연고제가 시작된 후 경기가 없다가 1994년 전북 버팔로의 홈 경기장이 되었으며, 1995년부터 2001년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준공되기 전까지 전북 현대 다이노스와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2008~2009년에는 K3리그 전주 온고을 FC의 홈구장으로도 사용되었으나 전주 온고을이 해체되면서 현재는 생활체육 용도로만 활용되고 있다.
야구장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은 한국 프로야구가 출범하면서 해태 타이거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다가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홈구장이 되어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되기 전까지 사용되었다. 쌍방울 해체이후 전라북도가 다시 해태 타이거스의 프랜차이즈권역에 포함되었으나 야구장의 노후화로 인해 군산월명종합운동장 야구장이 제2홈구장이 되었으며, 전주 야구장은 아마추어 대회에 활용되고 있다.
교통편
에피소드
- 전북 현대 다이노스 홈구장 시절, 전주종합운동장은 원정 서포터들이 출입하기 어려운 금단의(?) 경기장 중 하나였다. 당시 전주종합운동장은 원정섹터와 홈섹터 구분이 없었기 때문에, 원정온 서포터가 보였다하면 전주 지역 불량배들이 귀신같이 나타나 행패를 부렸기때문. 요컨대 후덜덜한 홈어드밴테이지가 존재하는 경기장이었다. 물론 지금은 전설같은 얘기.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