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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4 ||28||11|| 0||1||1 ||0 | | | 2014 ||28||11|| 0||1||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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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 || || || || || || | + | | 2015 || 26||18 ||1 ||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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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rowspan=1|[[인천 유나이티드]] || 2016 || || || || || || | | | rowspan=1|[[인천 유나이티드]] || 2016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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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통산 ([[K리그]]) || - ||255 ||95 ||16 ||7 ||35 ||0 | + | ! 통산 ([[K리그]]) || - ||281 ||113 ||17 ||7 ||37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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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5년 1월 1일 기준. | + | :[[K리그]] 통산기록은 [[리그컵]]기록 포함. 2016년 1월 1일 기준. |
| | :{{연맹선수기록|ID=20040085}} | | :{{연맹선수기록|ID=20040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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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전남에서는 수비력과 기동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육성되었으며, 3년차를 맞이한 2006시즌부터는 전남의 활로를 트는 패스와 슈팅 능력까지 갖추며 전남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특히 김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던 무대는 2007년 [[FA컵]] 결승전이었다. 이 경기에서 전남은 상대팀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진을 틀어막는데 성공했는데, 그 중심에 김 선수가 있었던 것. 이 때의 활약을 눈여겨본 포항의 [[세르지오 파리야스]] 감독은 김태수 선수의 영입을 강력히 추진하였고, 드디어 2009시즌을 앞두고 김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 | 2004년 [[전남 드래곤즈]]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전남에서는 수비력과 기동력을 갖춘 미드필더로 육성되었으며, 3년차를 맞이한 2006시즌부터는 전남의 활로를 트는 패스와 슈팅 능력까지 갖추며 전남의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하였다. 특히 김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던 무대는 2007년 [[FA컵]] 결승전이었다. 이 경기에서 전남은 상대팀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진을 틀어막는데 성공했는데, 그 중심에 김 선수가 있었던 것. 이 때의 활약을 눈여겨본 포항의 [[세르지오 파리야스]] 감독은 김태수 선수의 영입을 강력히 추진하였고, 드디어 2009시즌을 앞두고 김 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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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 입단 직후인 2009년은 김 선수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었다. 전남에서 보여줬던 재능은 파리야스 식 축구에서도 통용되었고, 또한 더욱 완숙해졌던 것. 여기에 [[김기동]], [[김재성]] 등 당대 최고의 MF 동료들이 뒷받침되어 김 선수는 전남에서 보다 편하게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후 2009시즌 종료 후 김 선수를 영입하는데 앞장섰던 파리야스 감독은 포항에서 물러났지만, 김 선수는 계속해서 포항의 중앙 미드필더로 중용받으며 활약 중이다. | + | 포항 입단 직후인 2009년은 김 선수에게 최고의 한해가 되었다. 전남에서 보여줬던 재능은 파리야스 식 축구에서도 통용되었고, 또한 더욱 완숙해졌던 것. 여기에 [[김기동]], [[김재성]] 등 당대 최고의 MF 동료들이 뒷받침되어 김 선수는 전남에서 보다 편하게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후 2009시즌 종료 후 김 선수를 영입하는데 앞장섰던 파리야스 감독은 포항에서 물러났지만, 김 선수는 계속해서 포항의 중앙 미드필더로 중용받으며 활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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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2012시즌은 초반에 부상을 당해 6개월동안 결장하며 후반기에야 복귀해 8경기 남짓 소화하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2013시즌 포항의 우승 당시에도 제 역할을 다하기는 했지만, 슬슬 은퇴를 바라봐야 하는게 아닌가 관측하는 시각이 많았는데.. 2014시즌이 되니 이게 웬걸.. [[손준호]] 등 어린 선수들과 함께 포항의 중원을 지켜내는데 큰 힘이 되며 [[황지수]]를 밀어내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5시즌에도 팀의 부주장으로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노쇠화가 뚜렷해졌다는 것이 팬들의 냉정한 평가다. | | 다만 2012시즌은 초반에 부상을 당해 6개월동안 결장하며 후반기에야 복귀해 8경기 남짓 소화하는데 그쳐 아쉬움을 남겼다. 2013시즌 포항의 우승 당시에도 제 역할을 다하기는 했지만, 슬슬 은퇴를 바라봐야 하는게 아닌가 관측하는 시각이 많았는데.. 2014시즌이 되니 이게 웬걸.. [[손준호]] 등 어린 선수들과 함께 포항의 중원을 지켜내는데 큰 힘이 되며 [[황지수]]를 밀어내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15시즌에도 팀의 부주장으로서 꾸준히 출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노쇠화가 뚜렷해졌다는 것이 팬들의 냉정한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