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우한 줘얼로 둥지를 옮겨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2014년 2월 경남 FC에 1년 임대 조건으로 다시 국내팬들에게 돌아왔다. 2014시즌 개막 경기인 [[성남 FC]]와의 경기부터 선발로 꾸준히 출장하는 중. 개막전 [[성남 FC]]와의 맞대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기도 하였지만, 이후로는 계속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시즌 개막 직전인 2월 말에 경남으로 합류한 데다 전 소속팀 우한 줘얼의 강등의 여파였는지, 눈에 띌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하지만 리그가 진행될수록 폼을 끌어올리며 경남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다 2014년 7월, 월드컵 휴식기에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티쟈로 뜬금없이 이적하며 경남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말았다. | 2013년에는 우한 줘얼로 둥지를 옮겨서 활약했지만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2014년 2월 경남 FC에 1년 임대 조건으로 다시 국내팬들에게 돌아왔다. 2014시즌 개막 경기인 [[성남 FC]]와의 경기부터 선발로 꾸준히 출장하는 중. 개막전 [[성남 FC]]와의 맞대결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기도 하였지만, 이후로는 계속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시즌 개막 직전인 2월 말에 경남으로 합류한 데다 전 소속팀 우한 줘얼의 강등의 여파였는지, 눈에 띌 정도로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하지만 리그가 진행될수록 폼을 끌어올리며 경남에서 없어선 안될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그러다 2014년 7월, 월드컵 휴식기에 일본 J리그의 오미야 아르티쟈로 뜬금없이 이적하며 경남과의 인연을 정리하고 말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