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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균'''(1990년 4월 19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임창균'''(1990년 4월 19일~)은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선수로 2013년부터 [[K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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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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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FC ==
 
== 경남 FC ==
 
이후 2014시즌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임창균 선수는, 13시즌 경남의 주장이었던 미드필더 [[강승조]]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경미한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야 [[보산치치]]와 후반 교체투입되어 경남 소속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 어수선한 팀 분위기 등 악조건이 겹치면서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며, 소속팀의 강등도 막아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K리그 클래식]]에서의 아쉬운 한 해를 보낸 임창균 선수는 강등된 경남에 남았고, [[박성화1|박성화]] 감독 체제로 개편된 뒤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박 감독은 임창균 선수의 체력과 경기 감각을 문제삼아 시즌 초반 경기 출장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경기 출장 기회를 부여받은 임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활약하며 경남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 결과 4골 9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 팀 득점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이후 2014시즌 경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임창균 선수는, 13시즌 경남의 주장이었던 미드필더 [[강승조]]의 공백을 메워줄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시즌 초반 경미한 부상 등을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가,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야 [[보산치치]]와 후반 교체투입되어 경남 소속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부상과 컨디션 난조, 어수선한 팀 분위기 등 악조건이 겹치면서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며, 소속팀의 강등도 막아내지 못하였다. 그렇게 [[K리그 클래식]]에서의 아쉬운 한 해를 보낸 임창균 선수는 강등된 경남에 남았고, [[박성화1|박성화]] 감독 체제로 개편된 뒤 많은 경기 출장 기회를 잡을 것이라 예상되었다. 그러나 박 감독은 임창균 선수의 체력과 경기 감각을 문제삼아 시즌 초반 경기 출장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았는데... 우여곡절 끝에 경기 출장 기회를 부여받은 임 선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대활약하며 경남의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 결과 4골 9도움이라는 준수한 공격 포인트를 기록, 팀 득점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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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 경남의 에이스로 발돋움한 임창균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는 점점 커졌고, 임창균 선수도 이에 부응하는 플레이를 펼....쳤어야 했는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볼을 이쁘게만 차려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오히려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진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
       
== 플레이 스타일 ==
 
== 플레이 스타일 ==
False 9의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한, 저돌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킥력 또한 준수하여 부천 시절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 데뷔 시즌 5골 7도움의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경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천 시절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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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e 9의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 가능한, 저돌적인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킥력 또한 준수하여 부천 시절 세트피스 상황에서 전담 키커로 나서 데뷔 시즌 5골 7도움의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경남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부천 시절 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이적 첫 해에는 경기 출장 기회조차 잡기 어려웠던 임창균 선수이나 2015시즌 팀의 에이스로 급부상하여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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